이승우 선수는 피지컬 딸리고 자만하고 해서 재수없다고 생각하는 사람 많은데
바르샤에서 익힌 템포랑 저 호흡법을 따라올 사람은 우리나라에 거의 없음
그래서 폭발력 있고 한방이 있음
브라질 u23 상대로 저렇게 뚫을 수 있는 사람 막말로 우리나라 선수 중에 있음??? 없음
올림픽 갈지 못갈지는 모르겠는데 나라면 데려가고 싶음
[@미니마니모]
이승우 까는건 개념없이 실드만 치는 인간들땜에 더 그런거같음
그리고 저런 폭발력은 좋은데 경기내내 경기를 이끌어가는 능력이 있는거도 아니고 저런거 가끔 한번씩 보여준다고 기용하는거도 위험부담 크다고보는데
다른 경기들 보면 패스 정확도도 떨어지고
그리고 프로선수는 실전게임 경험이 중요한데 프로팀에서 꾸준히 주전도 못꿰차면 아무리 가능성있는 선수라도 기복이 심해서 불안함
차라리 케이리그에서 꾸준히 뛰는선수가 낫지
[@매미소리]
음... 멕시코전 국가대표 경기 못봤나. 비유럽권은 한계가 있다.
케이리그 수준으로는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은 말도 안되는 소리.
남미나 현재 일본처럼. 잘하면 유럽 무대로 어릴 적부터 내보내야 돼.
그 선수들로 연령별 대표팀을 연속성있게 꾸려져야 됨. 안그러면
앞으로 국제대회 성과는 없을것.
[@어2쿠ya]
당연히 케이리그 선수로는 부족하지 나도 이승우가 유럽무대에서 꾸준히 주전뛰면 국대주전하는거에 아무 이의없음 근데 님 말대로 세계무대에서는 유럽권에서 뛰는 선수가 필요한데 정확히 말하면 유럽에서 꾸준히 실전경기 뛰어서 경험이 있는 유럽권 선수가 필요한거임
이승우처럼 드문드문 하면 님이 말하는 유럽권 선수로서 이점이 전혀없음
[@매미소리]
각자 생각이 다를 수 있지. 나도 예전에는 님 같은 생각이었는데.
지금은 아무리 케이리그에서 날아다녀도. 유럽 벤치보다 실제 경기력이
안좋다 라고봐서 하는 말임. 경기 감각이고 뭐고 능력 자체가. 그래서
한계라고 표현했던거고. 요즘 축구 트렌트가 강력한 압박인데 이건
경험자가 아니면 극복 안된다고 보는데. 아무튼 내 말의 요지는 대표팀의
경쟁력이고. 그러기 위한 각 연령별 대표팀이 분리된 것이 아니라
한 몸처럼 같은 지향점을 가지고 움직여야 된다라고 말하고 싶은거임.
어릴때부터 많이 맞춰본 될성부른 나무들이 그대로 잘 커서 유럽 수준의
경기력을 내놓지않으면 국제대회 성적이 앞으로 나올 수가 없음. 그런데
사람들이 요구하는건 높잖아. 유럽리그와 케이리그는 수준차가 그대론데.
다른 아시아권과 우리는 격차가 좁아졌거나 역전됬음. 그런데 사람들은
그걸 이해해주나. 못한다고 욕이나 하지. 성적이 나와야 그나마 선순환으로
조금이라도 자본과 인력이 수급이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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