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하루 확진자 1000명대 진입하고 3단계 조건 충족했을 때 과감히 3단계로 가서 충분히 락다운 했었어야 한다고 생각함.
애초에 3단계 했어야 한다 어쩐다 말하지만, 그건 그거대로 정부가 정한 방역지침을 따르지 않는거니까 결국 또 비판받을 거임. 3단계해서 안된다면 재빨리 뭐가 부족한지 파악하고 후속대책을 세웠어야 한다고 생각함.
게다가, 이 단계 설정이 이미 몇차례에 걸쳐 테스트를 받았고 3단계 이상의 락다운은 불가능하다면 정부의 대처가 이해가 감. 어떻게든 최후의 수단은 남겨둬야 하니까. 근데 이게 세상이 다 처음겪는거고 우리도 처음만든거니까 3단계보다 더한 락다운을 만들지 말란 법도 없는데 무슨 영화 주인공이 가진 최후의 필승카드처럼 꽁꽁 싸매고 이것만은 쓰지 않겠다고 벌벌떠는게 이해가 안감. 그 필승카드 아끼느라 우리편 다 죽어가는데 도대체 뭐하는건지 모르겠음.
둘째, 방역 대책에 뻔히 보이는 모순점이 너무 많음.
태권도는 학원교습소 합기도는 체육시설이라지만, 상식적으로 둘 다 똑같이 주로 애들이 모여서 하는건데 이걸 생각못했다는거가 이미 대책을 주먹구구식으로 세웠다는 증거. 그리고 클럽 못가면 밥집에서 술쳐먹을거 뻔히 예상가능한데 제대로 대처를 못함. 애초에 밥집이라도 주류 판매 금지 정도는 했어야 함. 이런식으로 하는거 보면 전형적인 공무원 집단의 무사안일주의를 보는것 같음. 영업 가능 불가능 분류하라니까 세부적으로 제대로 확인도 안해보고 대충 대분류만 보고, 학원은 허용 스포츠는 비허용 해놓고 아몰라 했겠지...ㅆㅂ
셋째, 스키장은 되는데 헬스장은 안되니 되게 해달라 할게 아니라, 둘 다 영업을 막았어야 맞는거라고 생각함.
애초에 3단계 조건 충족했을 때 몽땅 다 문닫게 하고, 그 후에도 인원 수 제한을 강력하게 걸어서 조금씩 풀어줬어야 한다고 생각함. 스키장 되니 헬스장 해달라 해서 영업허가 하면 여기저기서 다 우리도 해달라고 함. 그냥 진짜 생활에 필수적인거 아니면 짧고 굵게 다 막고 가는게 좋다고 생각함.
[@야어너규슉]
ㅇㅇ근데 똥, 오줌도 다 전파되고 골프장,스키장, 유흥업소,식당,카페에서 비말 전파가 훨씬 쉽지.
마스크 한번도 안벗고 사용이 가능한 곳을 시간당 인원제한 해서라도 운영하게 해달라는게
다른 식당이나 카페 시간제한해서 운영하는것보다 훨씬 안전할거같고
실제로 지방들은 헬스장 운영 하는데도 멀쩡하니까 형평성 때문에 저러는거임.
마스크 안끼고 술집다니고 하던놈이 헬스장은 쓰게하니까 한 4일인가 3일 나와서 그 헬스장 1700명 전수검사했는데도 음성이었음.
방역지침대로 하면 마스크 벗을일 없는곳인데 지침대로 해도 마스크를 벗을수밖에 없는곳들처럼 제한영업도 못하고 닫으라고하니 저러는듯.
난 시골살아서 헬스장 문열어서 사람들 왔다갔다해도 관장님 가끔 노가다 나가는데 문닫는곳은 죽을맛일듯
거기다 지침 어긴다고 처벌을 쎄게해서 지침을 강력하게 지키도록 하는것도 아니고
[@hiba]
흑자헬스가 이번 사태 요점만 잘 잡아서 정리했던데.
결국 포인트는 운동업계만 힘들다가 아니라. 모든 업계가 힘든건 맞는데, 마스크 잘 쓰고 거리두기 잘되는 운동시설만 완벽통제가 된다는 것. 그리고 해돋이나 유흥업소, 골프장 등 이상한 부분규제 또는 제한 했음에도 사람이 불구하고 모인 경우 벌금이나 처벌이 아닌 솜방망이식 보여주기.
첫째, 하루 확진자 1000명대 진입하고 3단계 조건 충족했을 때 과감히 3단계로 가서 충분히 락다운 했었어야 한다고 생각함.
애초에 3단계 했어야 한다 어쩐다 말하지만, 그건 그거대로 정부가 정한 방역지침을 따르지 않는거니까 결국 또 비판받을 거임. 3단계해서 안된다면 재빨리 뭐가 부족한지 파악하고 후속대책을 세웠어야 한다고 생각함.
게다가, 이 단계 설정이 이미 몇차례에 걸쳐 테스트를 받았고 3단계 이상의 락다운은 불가능하다면 정부의 대처가 이해가 감. 어떻게든 최후의 수단은 남겨둬야 하니까. 근데 이게 세상이 다 처음겪는거고 우리도 처음만든거니까 3단계보다 더한 락다운을 만들지 말란 법도 없는데 무슨 영화 주인공이 가진 최후의 필승카드처럼 꽁꽁 싸매고 이것만은 쓰지 않겠다고 벌벌떠는게 이해가 안감. 그 필승카드 아끼느라 우리편 다 죽어가는데 도대체 뭐하는건지 모르겠음.
둘째, 방역 대책에 뻔히 보이는 모순점이 너무 많음.
태권도는 학원교습소 합기도는 체육시설이라지만, 상식적으로 둘 다 똑같이 주로 애들이 모여서 하는건데 이걸 생각못했다는거가 이미 대책을 주먹구구식으로 세웠다는 증거. 그리고 클럽 못가면 밥집에서 술쳐먹을거 뻔히 예상가능한데 제대로 대처를 못함. 애초에 밥집이라도 주류 판매 금지 정도는 했어야 함. 이런식으로 하는거 보면 전형적인 공무원 집단의 무사안일주의를 보는것 같음. 영업 가능 불가능 분류하라니까 세부적으로 제대로 확인도 안해보고 대충 대분류만 보고, 학원은 허용 스포츠는 비허용 해놓고 아몰라 했겠지...ㅆㅂ
셋째, 스키장은 되는데 헬스장은 안되니 되게 해달라 할게 아니라, 둘 다 영업을 막았어야 맞는거라고 생각함.
애초에 3단계 조건 충족했을 때 몽땅 다 문닫게 하고, 그 후에도 인원 수 제한을 강력하게 걸어서 조금씩 풀어줬어야 한다고 생각함. 스키장 되니 헬스장 해달라 해서 영업허가 하면 여기저기서 다 우리도 해달라고 함. 그냥 진짜 생활에 필수적인거 아니면 짧고 굵게 다 막고 가는게 좋다고 생각함.
[@램쥐썬더]
그건 공산주의 국가에서 해도 욕먹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간의 계약이나 거래를 국가에서 맘대로 하면 어쩌라는겨 너무갔음ㅋㅋㅋㅋㅋㅋ
먹고살게 지원해줄 예산을 편성하거나 대책을 마련해야지ㅋㅋㅋㅋㅋㅋㅋ
더군다나 임대료를 인하한다고 해도 적자를 줄여주는것밖에 안되잖아.
차라리 임대료 일부 지원이나 아예 집합금지인곳에 생계비 지원 그런게 현실성있지
기구 사용 후 소독, 마스크 벗지않기, 샤워시설 금지, 헬스장 내부 인원수 제한 정도 하면 모르지만.. 그리고 태권도나 다른데랑 비교하기엔 헬스장 감염자가 계속 많았음. 실제로 헬스장 가보면 숨 답답하다고 코 내놓고 운동하는 놈들도 많고. 야외인 골프장이나 스키장과는 다르게 지하에 있는 경우도 많으니 환기도 어렵고... 헬스장 운영하시는 분들은 진짜 너무 안타깝지만... 진짜 해돋이때도 그렇고 교회도 그렇고 다 진짜 강하게 처벌해야하는데 안하고 제대로 지키는 사람만 바보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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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 되고 누군 안 되니까 영업 가능하게 해달라고 하는 맘도 이해가 감...
문 닫은 만큼 확진자가 감소세인것도 아니고
애초에 3단계 했어야 한다 어쩐다 말하지만, 그건 그거대로 정부가 정한 방역지침을 따르지 않는거니까 결국 또 비판받을 거임. 3단계해서 안된다면 재빨리 뭐가 부족한지 파악하고 후속대책을 세웠어야 한다고 생각함.
게다가, 이 단계 설정이 이미 몇차례에 걸쳐 테스트를 받았고 3단계 이상의 락다운은 불가능하다면 정부의 대처가 이해가 감. 어떻게든 최후의 수단은 남겨둬야 하니까. 근데 이게 세상이 다 처음겪는거고 우리도 처음만든거니까 3단계보다 더한 락다운을 만들지 말란 법도 없는데 무슨 영화 주인공이 가진 최후의 필승카드처럼 꽁꽁 싸매고 이것만은 쓰지 않겠다고 벌벌떠는게 이해가 안감. 그 필승카드 아끼느라 우리편 다 죽어가는데 도대체 뭐하는건지 모르겠음.
둘째, 방역 대책에 뻔히 보이는 모순점이 너무 많음.
태권도는 학원교습소 합기도는 체육시설이라지만, 상식적으로 둘 다 똑같이 주로 애들이 모여서 하는건데 이걸 생각못했다는거가 이미 대책을 주먹구구식으로 세웠다는 증거. 그리고 클럽 못가면 밥집에서 술쳐먹을거 뻔히 예상가능한데 제대로 대처를 못함. 애초에 밥집이라도 주류 판매 금지 정도는 했어야 함. 이런식으로 하는거 보면 전형적인 공무원 집단의 무사안일주의를 보는것 같음. 영업 가능 불가능 분류하라니까 세부적으로 제대로 확인도 안해보고 대충 대분류만 보고, 학원은 허용 스포츠는 비허용 해놓고 아몰라 했겠지...ㅆㅂ
셋째, 스키장은 되는데 헬스장은 안되니 되게 해달라 할게 아니라, 둘 다 영업을 막았어야 맞는거라고 생각함.
애초에 3단계 조건 충족했을 때 몽땅 다 문닫게 하고, 그 후에도 인원 수 제한을 강력하게 걸어서 조금씩 풀어줬어야 한다고 생각함. 스키장 되니 헬스장 해달라 해서 영업허가 하면 여기저기서 다 우리도 해달라고 함. 그냥 진짜 생활에 필수적인거 아니면 짧고 굵게 다 막고 가는게 좋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