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냥이88]
요즘적자로 인해 생긴 제도가 아니고 예전부터 있었다는거에 대한 반박인데 뭐가 독해가 부족한지 모르겠네요.
또, 지하철역을 파는것도 아니고 역명을 파는것도 아니고 역명 옆에 부제?로 하나 넣어주는걸 경쟁 입찰을 봐서 배당해주는건데 그게 왜 시민이 호구로 가는건지 모르겠네요??
시민이 무슨 피해를 보는걸까요??
역을 업체를 위해 만드는것도 아니고 이미 있는 출입구들 외에 출입구가 새로 더 생기면 시민입장에서는 좋으면 좋았지 나쁠게 없을거 같은데요??
나는 철도공사 적자든 뭐든 돈 떠나서 역 이름갖고는 안그랬으면 좋겠음. 그 역이름은 그 지역에 상징성을 띄어야 하는데, 저렇게 돈받고 하면 그 지역이 어딘지도 잘모르겠고 역이름도 드릅게 길어짐. 계약기간이 있으니 영원한게 아니다? 근데 역이름이 바뀔때마다 시민들이 혼란을 겪음. 지하철은 철도공사의 재정도 중요하지만 그 이전에 공공재인데, 시민들에게 불편함을 주면서 까지 역이름을 돈으로 바꾸는게 과연 옳은건지?
[@개집욍]
서울대입구역 살때 너 집 어디야 그럼 서울대입구역 말하기 존나귀찮,...
사실상 서울대정문에서 서울대입구역까지 거리는 직선거리 1.6km........도보 25분.....언덕은 보너스
그냥 관악구청역이 훨씬 더 말하기 편하고 합리적임...
개인적으로는 이해안되는 역명칭 1위
Bes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