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더라지만 삼성가 내부썰 들어보면 재밌음ㅋㅋ뭐 이부진이 아들이였으면 이부진한테 삼전 물려줬다 이런 루머가 아니고 굉장히 신빙성 있는 얘기는 삼성 지배구조가 에버랜드가 최상위에 있는데 이건희 본인이 이맹희 등 형제들 다툼으로 집안 아작나는걸 봐서 이재용한테 삼성전자를 승계하려고 에버랜드를 몰아주는 대신 이 에버랜드 사장에 이부진을 앉힘. 그리고 이부진 라인 중 실세 한명을 전무로 앉히고 인사권 재무권 감사권 3대 권력을 몰빵해서줌.
최대주주는 이재용이지만 에버랜드내에서 입김은 당연히 이부진이 실세. 여기까지가 이건희의 수였고 이건희 병상에 누운 후에 이재용이 이서현을 에버랜드 패션부문 사장으로 앉혀버림. 즉 카더라 뇌피셜로는 에버랜드 그룹내에서 이부진의 독단적인 행동을 견제하려고 심어뒀다함. 또 이부진 남편은 이혼전부터 능력없다고 이미 삼성가에선 나가리됐지만 이서현 남편은 능력이 있음. 그래서 이재용이 이서현 남편을 무지하게 밀어줌. 초고속승진시킴.
그래서 현재는 나름 균형있게 잘 굴러간다. 실제로 남매사이에 알력이 있는지 없는진 몰라도 견제구도는 완성이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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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령 전부 계산된 이미지관리라 하더라도 진짜 대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