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생각할시간이 필요해서 저렇게 마음정리하고 오는거면 괜찮겠지만...
근데 여자들 중 저렇게 안 좋은 감정이 있는 채로 돌아다니다가 '홧김에' 바람피는 사람도 많더라. 물론 박하선씨가 그런다는건 아니고 안 그런 사람도 많겠지만 그런 여자들이 있는 만큼 저게 좋은 행동으로 느껴지지 않을듯 내가 남편이었으면 불안할것같다
내 전여친이 딱 저랬음 기분나쁜일 있거나 싸우면 일단 대화자체를 안하고 혼자두라고 함
오히려 달래주려고 하면 더 싫어하고 혼자 있게 가만히 놔두라고 했었음 그러다 2~3일 뒤에 마음 괜찮아지면 언제 싸우고 그랬냐듯이 아무렇지않게 연락하고 다시만남 근데 얘기꺼내면 또 말안함 ㅋㅋ
결론은 바람펴서 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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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쓰레기짓을 하고있네 ,
이뻐서 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