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저강]
지금 배달 문화가 딸배새끼들한테 맞춰져서 그렇지 바뀌어야 된다고 봄
올 여름에 냉면 시켜먹었을 떄도 음식 다 만들어 놨는데 딸배새끼 안 잡혀서
결국 다시 만들어서 가져다 주심 택시새끼들 마냥 자기 입맛에 맞는거만
골라잡는거 없어져야 될 개 좆같은 딸배 문화라고 봄
예전에 치킨을 주문했는데 배달부가 건데주는데 박스 손잡이를 잡은게 아니라 밑바닥을 받치고 있길래
봤더니 박스가 치킨열기에 다 눅눅해져서 찢어지기 직전이더라... 대체 몇탕을 뛰고 왔길래 이런가 싶어서
이런걸 배달하는게 어딧냐고 따지니까 대뜸 한다는 소리가 물건 받을때부터 이랬다면서 걍 가버리더라...
선결제만 아니였으면 돈 안줬을텐데 하는 생각도 들고... 가게에 전화했더니 그런거 아니라고 한참전에 보냈는데
이제 갔냐면서 다른데 들러서 오래걸려서 그런거 같다고 죄송하다고 배달원한테 주의 준다는데 더이상 화내기도 머해서 넘어갔는데
참 기분 더럽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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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10분내 거리만 주문받으니까
저렇게 말하겠지
딸배년들 삼탕 사탕 치다가 음식 다식고
고객이 별점 1점주면 피해보는건 사장님들인데 어쩔수없는거지 ㅋㅋ
뭔 되도않는 반박은 못하고 비아냥짓거리임?
식었다, 포장이 다 엎어져서 엉망이다 이런 클레임은 사장님들이 다 받지 않나? 말투가 좀 그렇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