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장성규야 유명연예인이고 정말 좋은의도라고 쳐도
악용할여지때문에 문제가 될 수 있긴함.
반대로 국회의원 보좌관실 인원이 상급자들이랑 소속국회의원한테 성과금이나 명절떡값 나온걸 좋은의도로 줬다고 기사나거나 했으면
ㄹㅇ매장당했을거임.
장성규는 금전적으로 여유도 있고 정말 좋은 의도로 했을거라 믿지만
저걸 일반 회사원들이나 공무원들에 대입해버리면 문제가 커짐.
군대도 비슷한걸 보면 예전에 차편도 안좋고했을때 첫 100일휴가 나가면 후임들이 좋은의도로 선임들 밖에 못나간다고복귀할때
통닭튀겨가고 빵사가고 하다가
그게 악습이 된것처럼
이것도 아랫사람들이 뇌물로 바칠수도있고 윗사람이 쟤는 좋은의도로 주는데 너는 좋은의도가없네 라는 식으로 악습이 되어버림.
좋은의도에 비해 부작용이 너무 큼. 그 의도가 돈으로 표현되기 때문에...
장성규는청탁하는사람이 청탁한다고 자랑하진않으니까 그걸 감안해줘서 최대한 문제없이 넘어갔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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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나중에 상받는 사람들도 나눠줘야 되나 은근히 눈치 보이고 힘들어짐. 그러다 관행처럼 될 수도 있고
할려면 안들키게 조용히 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