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
그래도 군대 가산점 등 부활하면 괜찮지 않을까???
어차피 여간부는 알티도 지역균형으로 뽑아서 몇명 못들어가는데.
애초에 여성은 간부만 되는 것도 불공평해.
병사들한테 간부가 주적이라매?? 평생 대부분의 남자들이 군대에서 짬밥먹을 때 그러는건 좀 아닌 것 같아.
안가도 되는 군대 자진해서 가는 멋진 사람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꼭 그런 것도 아니고... 요즘은 제대 안하고 전문하사 하는 비율이 늘어난다는데 여성 중에 그런 도피성 취업 하는 경우가 아예 없는 것도 아니니까. 모든 여군이 직업의식을 가진다고 보긴 힘들지..(그리고 대부분은 대위 제대잖아?)
사실 남자는 나혼자가 더 중요해서 굳이 모여서 뭘 하려고 하지 않지만 여성 중 일부가 섞이면 고기에 밀가루 섞은 것처럼 좀 더 잘 뭉쳐서 의견을 내는데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어.
솔직히 여군이 성희롱도 많이 받고 성폭행 문제도 잊을만하면 나타나는데, 오히려 여성 병사가 있으면 그럴 일도 많이 줄어들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물론 내 생각일 뿐이고 다 현실성 없는거지만, 한편으론 서로에게 이득이 안되는 관계를 왜 자꾸 유지하려 하는지 안타깝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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