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영화화 하면서 제일 박살난게 프로도지.....반지를 통해서 매분 매초마다 밀려오는 엄청난 정신적 육체적 고통과 압박, 유혹에시달려야하는데 내 기억으로는 중간계에서 그거 버틸 수 있는 게 프로도뿐임. 간달프정도되는 마법사조차도 아예 만지는것도 싫어할정였음..아마 다른 호빗이었으면 샤이어 벗어나기도전에 사우론한테 충성맹세하고 동료였던 호빗들 등에 칼꼽고 탭댄스 추면서 모르도르 입갤 했음. 뭐 심리적 묘사가 힘든 영화라서 어쩔 수도 없긴하지만...그리고 백색의 사루만도 인정할 정도의 현명함과 재치 그리고 용기를 가졌는데...영화화되면서 거의 다 짤림 ㅇㅇ....샘의 서포트도 절대로 무시 못하지만 프로도 좀 안습으로 만든건 사실..
반지의 제왕 영화화 하면서 제일 박살난게 프로도지.....반지를 통해서 매분 매초마다 밀려오는 엄청난 정신적 육체적 고통과 압박, 유혹에시달려야하는데 내 기억으로는 중간계에서 그거 버틸 수 있는 게 프로도뿐임. 간달프정도되는 마법사조차도 아예 만지는것도 싫어할정였음..아마 다른 호빗이었으면 샤이어 벗어나기도전에 사우론한테 충성맹세하고 동료였던 호빗들 등에 칼꼽고 탭댄스 추면서 모르도르 입갤 했음. 뭐 심리적 묘사가 힘든 영화라서 어쩔 수도 없긴하지만...그리고 백색의 사루만도 인정할 정도의 현명함과 재치 그리고 용기를 가졌는데...영화화되면서 거의 다 짤림 ㅇㅇ....샘의 서포트도 절대로 무시 못하지만 프로도 좀 안습으로 만든건 사실..
[@풀파워야메떼]
다른 호빗이 아니라 그 어떤 존재라도 못 견뎠을 유혹이고 절망적인 역할리지요
물론 그렇게 불안정한 포르도를 견뎌줄 샘이 최강의 서포터는 맞다는 말도 맞고요
원작과 영화를 다 본다며누프로도의 위대함을 누락시키는 건 '원래 그런거잖아' 라는 말로 매일의 노고를 무시하는 소위 '인적 자원'에 부응하는 사고가 될 겁니다
오늘의 모든 영웅들께 감사를 표하며 취갹의 한 마디 덧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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