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와이프가 간호사인데 진짜 들어보면 버라이어티 하다. 같은 직장 동료인데 자기마음에 안들면 진짜 악랄하게 괴롭혀서 그만두게 만듬 그러고서 맨날 사람없다고 인원없다고 징징거린데 ㅅ1ㅂ..
와이프도 1년차에 진짜 맨날 울면서 병원갔음 오늘은 어떻게 괴롭힘 당할까 어떤말 들을까 하면서.. 그때생각하면 아직도 속이 부글부글 끓는다. 모든 간호사가 그런건 아니지만 사수로 개또라이 만나면 그냥 조지는거임
[@리버풀]
아하 ㅋㅋㅋㅋ 그래서 부심아니라고 쓴거였는데.
자랑은 아니고.. 저것도 부조리하고 심한 것은 맞는데.
저 내용만 봤을때는 우리가? 갔다온 군대보다 더 심한가? 하고 쓴거였으.. 욕설, 구타, 수면 통제, 짬질 같은 부조리들이 가득했으니까.
아 물론 이런 부조리들은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함.
내 와이프가 간호사인데 진짜 들어보면 버라이어티 하다. 같은 직장 동료인데 자기마음에 안들면 진짜 악랄하게 괴롭혀서 그만두게 만듬 그러고서 맨날 사람없다고 인원없다고 징징거린데 ㅅ1ㅂ..
와이프도 1년차에 진짜 맨날 울면서 병원갔음 오늘은 어떻게 괴롭힘 당할까 어떤말 들을까 하면서.. 그때생각하면 아직도 속이 부글부글 끓는다. 모든 간호사가 그런건 아니지만 사수로 개또라이 만나면 그냥 조지는거임
[@유튜브중독자]
ㅋㅋㅋㅋ 개 욱기네. 너는 너 혼자만 다 감내하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주변 사람에게 피해가게 됨.
왜 너 처럼 강단 있게 맞서 싸우지 못하고 그냥 저냥 회사만 다니려는 사람도 있는데 너 때문에 그사람들 왜 혼나야 하는데? 오늘 네 덕분에 네 동기들 다 야간당직 들어갔는데 어케 책임 질것임??? 이런거 비일비재하다.
네 말대로 짜증나서 일 때려치고 나갔어. 그리고 재취업 위해서 면접 볼때 전문직처럼 서로서로 다 아는데는 얘 어땠냐고 전화로 동기들한테 물어보는데 케이크 던졌다고 자기도 케이크 선임 얼굴에 던지고 나갔오 ㅎㅎ 라고 이야기함. 아무리 선의가 있다고 해도 그 말 전해 듣고 아! 강단있고 지조 있는 애구나 라고 생각하고 채용하냐?? 진짜 체크하는거 맞냐고?? ㅇㅇ 맞어.
ㅋㅋ 그렇게 3바퀴 돌면 시간은 시간대로 가고 나이는 나이대로 먹고 경력은 경력대로 개망 해서 이제 능력있는 애들이 입사하기 시작하고 나이 먹은 너는 3~4번이나 회사 바꾸는 바람에 경력으로도 채용이 안되기 시작함. 1년 일하고 못 버티는 애를 누가 채용해줌?? 그리고 다시 돈 때문에 어쩔수 없이 바닥부터 시작.
다 이런거 알아서 태우는거지. ㅋㅋㅋ
아님 간호사 그만하고 아예 다른 직종 가든지 :) 자영업 좋다!
그럼 어케하냐구?? 네가 참고 견뎌서 네가 그 위치 되었을때 다 없애야지. 그런케이스 많이 봤고 나도 직접 해봄. 외국은 처음부터 합리적이고 민주적 이였는줄 아나. 하나하나 바꿔 나간거지.
여친이 간호사인데 진짜 병원가서 다 떄려부시고싶었던적이 한둘이 아님..
4명이서 동기인데 2명 매일 울면서 전화하고, 1명은 응사하고.. (응급사퇴라고 듀티표 무시하고 그냥 사퇴 남은애들이 ㅈ같아짐)
같이 밥먹으면서 힘내라고 맛난것도 사주고 했지만 결국 나머지 1명 로테신청 1명 응사.. 여친 한명만 버티는중..
4명중 젤 똘똘해서 많이 괴롭히진 않는데 동기들이 개불쌍함 진짜..
이게 악순환인게 병원은 간호사 숫자 하나아도 줄여서 돌릴라고 하니까 한명당 일이 과중해지고 그러니까 스트레스 받는 와중에 신규는 개삽질하고 이러니까 스트레스에 취약한 간호사들은 성질머리를 이기지를 못함. 이러니까 이상한 년들이 만든 악폐습이 계속 이어지니까 ㅂㅅ같은 문화가 만들어짐
간호학과는 스카이 한양 중경 카 인하 아주 경북 부산 정도가 끝임. 지능이 사람 수준은 된다할 대학이 별로없음. 저 대학 말고는 그냥 지잡대임. 저 11개 대학이 지잡대에 비해 각 정원도 한학년100명도안될정도로 적고
지잡대 나와서 의료인 선생님 소리 듣고 일반인은 모르는 의학용어 몇개 아는 걸로 좀 배운듯 콧대는 높아지고 주제 파악 못하는 집단임
업무 특성상 경험이 중요하지만 대신 2-3년정도면 간호사 인생중 가장 날아다닐 정도라고 경험할 것도 그닥 많진 않고 젊어서 10년차보다도 나을 정도로 깊이가 있는 직업군은 아님 시간 맞춰 약잘주고 똥오줌 시간 맞춰 잘치우고 잘보냐임 그냥. 다른 직군에 비하면 그닥 머리쓰는 일은 아님
거기다 대학병원은 가기도 쉬워 누가 지잡대에서 공부좀했다고 저렇게 많이 뽑아주는 업계 간호밖에 없음
저런게 맞물리니 지잡대 못배운 출신들도 콧대높아지고 자존심쌔지고 2-3년채우고 신규 잡아먹고 서로 싸우는 거임
예전엔 3,4년제 나뉘기라도 했지 요샌 되도 않는 학교도 죄다 4년제로 올려쳤으니 말다했지
[@카드]
남간한테는 여러 여초에서 일하는 남자의 단점 죄다 섞어논 거라고 보면된다
예를들어 나이트 근무하고 퇴근하려는데 체위변경(환자 욕창 안생기게 자세변경해주는거) 해주고 가라는 경우도 다반사이고 여자들은 자기 환자만 체위변경하지만 남자는 내 담당환자 다하고도 여기저기서 해달라고 떽뗵댄다 안해주면 욕먹을걸?
주취자 오면 남간부터 불러서 간호사+체위변경 보조자+경호 업무까지 덤임
돈? 여자 간호사랑 똑같이 받는다
지잡대 출신 빡대가리에 힘조차 약한 여자랑 같은 돈 받는 거 보면 현타씨게옴, 지잡대 출신 남자면 짐꾼이라도 시키지 ㅅ ㅂ, 심지어 그 피싸개년은 생리휴가도 받더라 ㅋㅋ 교대 근무에 휴일 하루 차이 엄청 큰데..
결국 근무하면서 공부하다가 공무원으로 빠짐
간호사도 공부잘하고 가정교육도 잘 받고 생명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간 애들도 있지만
맨날 술,담배하다가 이름없는 대학 간호학과 가서 하는 애들도 수두룩함.
물론 내가 본 대다수는 병원에서 봤기때문에 직업의식도 있어보이고 멋있었지만
어제 헬스장에서 피티받는다는 간호사는 요즘 환자 ㅈㄴ많아 ㅅㅂ 라고 하면서 같이 운동하는 여자애들이 안받아주는데도
계속 환자 몰려서 나 힘들다라는걸 어필하면서 자기는 빠릿빠릿한데 다른애가 느려서 같이 혼났다고 그 사람을 씹으며 코스크를 하고 있었음 ㅁㅊㄴ.
주작이면 평생 헬스 안함
Best Comment
와이프도 1년차에 진짜 맨날 울면서 병원갔음 오늘은 어떻게 괴롭힘 당할까 어떤말 들을까 하면서.. 그때생각하면 아직도 속이 부글부글 끓는다. 모든 간호사가 그런건 아니지만 사수로 개또라이 만나면 그냥 조지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