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거 비싼거보다 바로 한걸 먹을수 있어서 맛난거. 흔히 저거보다 비싸게 받는 약간 두꺼우면서 부드러운 와플이 바로 했을때는 확실히 더 맛있음. 예전에 신림동쪽 살때 그걸 주문하면 바로 하는 카페 비슷한 곳이 있어서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다.
문제는 보통 길거리에서 파는 와플류보다 굽는 시간이 배이상 걸리는것 같았음. 길거리 와플은 주문하면 길어야 5분이내지만 그건 주문하고 만들면 짧아야 10분 가격도 그냥 길거리 와플보다 대여섯배 이상 비쌈. 결국 망했는데 가격보다 결국 회전율때문인거 같았음. 맛있으니 비싸도 먹었는데 그것도 어지간히 줄서야 먹을수 있다면 좀..
이후에 유사한 형태의 와플집(도통하고 폭신한 형태의 와플을 미리 구워낸)을 몇군데 봤지만 바로한게 아니라면 길거리와플과 아주 큰 맛차이를 느끼게 하진 못했던것 같음. 주문하고 바로 만들어서 내었던 그집은 진짜 일반 길거리와 비교도 안되게 맛있었음.
Bes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