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잡고 하면 저렇게 못하는 사람은 없을거임. 저렇게 안하는게 원만하고 서로 좋으니까 다들 좋게좋게 넘어가는거고. 근데 고객 입장에서도 도저히 그냥 좋게 못넘어가겠다싶은 경우가 간혹가다 있음. 그럴땐 이제 존나 들이받는데 그런 경우까지 전부 젊은 진상으로 싸잡아서 까면 이 세상 모든 소비자들은 서비스 제공자가 임의로 주는 것만 받아먹어야함. 각 사례별로 명확한 구분이 필요한 사안인 듯. 진짜 젊은 진상인지, 논리적으로 타당하고 합리적인 클레임인지. 저 사례는 젊은 진상이 맞다고 보긴 하는데, 또 반대로 사측에서 정보독점 이용해서 고객 기만질하다가 된통 걸려서 피말리는 상황 자초하는 경우가 진짜 많거든
각잡고 하면 저렇게 못하는 사람은 없을거임. 저렇게 안하는게 원만하고 서로 좋으니까 다들 좋게좋게 넘어가는거고. 근데 고객 입장에서도 도저히 그냥 좋게 못넘어가겠다싶은 경우가 간혹가다 있음. 그럴땐 이제 존나 들이받는데 그런 경우까지 전부 젊은 진상으로 싸잡아서 까면 이 세상 모든 소비자들은 서비스 제공자가 임의로 주는 것만 받아먹어야함. 각 사례별로 명확한 구분이 필요한 사안인 듯. 진짜 젊은 진상인지, 논리적으로 타당하고 합리적인 클레임인지. 저 사례는 젊은 진상이 맞다고 보긴 하는데, 또 반대로 사측에서 정보독점 이용해서 고객 기만질하다가 된통 걸려서 피말리는 상황 자초하는 경우가 진짜 많거든
늙은 진상은 좀만 마음 다스리고 오구오구 해주면 되는데
젊은 진상은 말도 안 통하는 논리로 들이밀고 지가 인격체로서 위에 있을라함 사람 대 사람이 아닌
사람 대 노예 느낌으로 특히 여자들 그리고 남자 진상들은 지가 덩치있거나 힘 좀 쓴다 싶으면 가오로 중무장해서 깡패짓 할라하고
누가봐도 쌉진상이네 시부레
알바생이 원가가 싸게먹히든 비싸게먹히든 뭔상관이야
거의 90%이상이 콜라로 가져가니까 자연스럽게 통상적으로 콜라로 드릴까요? 하고 묻는거지
로또복권 당첨안됐는데 판매점가서 왜 자동으로 드릴까요? 라고 했냐면서 수동,자동중에 선택지가있는데 어떤거로 드릴까요? 라고 말안했다고 ㅈㄹ할껀가??
교환기준은 본인이 더 상세히 읽어보고 주문했어야지
진상 개진상 알바 ㅈㄴ 불쌍하네
일단 사람들이 흔히 하는 착각이
잘못 여부만 보고 잘못의 정도를 가늠을 잘 안하는듯
잘못을 했어도 그게 죽을 죄가 아니면 저지른 잘못 만큼만 대가를 치뤄야 하는게 맞는데
너가 잘못했으니까 내가 뭘하든 그건 내 정당한 권리야 하니까 갑질이 되고 진상이 되는듯
그런 식으로 선을 넘는 권리를 행사하는 것도 또 다른 무례이고 잘못이 되는걸 알아야 하는디
위에 저것도 어떤 음료를 드실거냐고 묻는게 더 낫지 않느냐는 거 자체는 틀린 말이 아니고
그렇게 물었으면 에이드 시켰을 거라는 것도 이해는 가는데
그러면 상대의 입장도 이해를 해줘야지
콜라 괜찮냐고 했을 때 메뉴판 보고 다른걸 고르거나 하는 선택지가 불가능한게 아니라서
본인 부주의도 있었음 애초에 검색을 뒤에 하지 말고 먼저 하고 물어보든가
그니까 엄밀히 말하면 쌍방과실이고
그 과실들도 사실 매우 사소한건데 너무 지나치게 몰아붙였음
에이드 못마신 것도 자기 과실이 일부 있는거고
제 시간에 영화 못본 것도 사실 자기 과실도 있는거임
자기가 적당히 타협 보고 실랑이를 끝내고 보러 가든가
아니면 영화 보고 나와서 다시 따져도 되는 것을
애초에 별 일이 아닌데 그걸로 인해 발생한 모든 불만족을
상대의 잘못으로 전가하고 몰아세우는 것이 본인 잘못임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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