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보상사]
딱딱 정해진대로만 돌아가면 얼마나 좋겠냐
근데 정작 그럼 사회가 안돌아가는 경우가 생겨
이렇게 되면 현실적으로 택배 배달 못한다
아니면 택배비용 2,3배 이상 오르고 배달 기간 2,3일씩 넘게 걸리는거 다 감안해야 한다
그럼 또 하루만에 배송되던거 2,3일 넘게 택배 창고에 보관되어져야 하는데
지금도 물류 창고 미어터지는데 감당 되겠어?
또 한 예로 택배 기사들은 배달할때 안전벨트 안해도 단속 안당한다
계속 탔다 내렸다 하는데 그때마다 안전벨트 찼다 풀었다 현실적으로 힘드니까
[@운차이]
물론 적당한 유도리는 있어야 되는 부분이지만 위 사진에서도 그렇고 내가 쓴 글에서도 분명히 주차해서는 안될곳이 있는데 이것을 그 사람들만의 편의를 위해서 법이 무시되어야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음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택배차가 불법 주정차 한 사이 아이가 교통사고가 났다면 누구의 책임일까.
유도리는 있되 지켜야 될것도 있다는 말임.
후배 녀석이 택배일을 해서 택배 기사분들 힘든것은 아는데 지켜야 될것은 지켜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해서 택배가 늦어지고 비용이 오른다면 기꺼이 감수해야지.
나 뿐만 아니라 택배 기사분들도 더 좋은 내일을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인데~
[@털보상사]
국가가 법 집행할땐 님 말대로 해야죠. 누군 봐주고 누군 안봐주고 그럼 안되죠.
근데, 신고한 저 사람은 마치 자기가 국가가 되는양 하는거죠.
불법을 보고 지나치거나 조장하라는 말은 아니지만
생활속에서 그런 불가피한 상황은 얼마든지 만날 수 있고, 법전이 아니니까 유도리도 해줄 수 있고 봐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인테리어하는데 가끔 현장에 진짜 현장 앞에 차 댈 곳 하나도 없고 지하주차장도 공사차량은 못대게하고 인도도 차대기도 좁은데 있는데 유리나 무거운 자재들 내릴땐 어쩔 수없이 도로에 대야대는데 그거 다 소명하면 무효처리해줌. 택배도 마찬가지일 듯.
난 저런 사람들 보면 드는 생각이 저렇게 불편해서 세상 어떻게 살까 주변에 친하다 부를 사람이 있을까 싶음
운전하고 다닌지 1년인데 난 교통법규 ㅈㄴ 세져야 한다고 봄
티맵 점수 올릴려고 한달 동안 규정속도 이내로 주행해봤거든?
규정 속도 지키는 사람? 내 앞뒤로는 본적이 없음 ㅋㅋㅋㅋ 말이 되냐?
허구헌날 음주운전 같은거만 때려잡을게 아니라
사소한거 하나하나 제대로 지키는 자세가 만들어져야됨
이런거쯤은 괜찮겠지하는 마인드가 축적되다보면 불법에 무감각해짐
Best Comment
원문가서 보니까 전형적인 남잘못만 알고 지잘못은 모르는 사람이네
불법sw웨어 사용에 해외직구 물건 판매 (전파법위반)...
내가 잘못한 것이라 반성하고 걍 냄. 이게 맞음 누군 형편이 힘들어서 봐줘라...이렇게 하나 둘 봐주면 안됨 힘들어도 지킬건 지켜야된다...아 내돈 8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