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를 불로소득이라고 하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건물 상속받아서 떵떵거리는 건 꼴보기 싫고 배알이 꼴리겠지만 최소한 그 부모는 엄청나게 노력해서 그 부를 일구었을 거고(보유한 땅이 갑자기 값이 올라서 부자가 됐다 이따위 낮은 확률 배제) 그돈을 투자하여 본인 노후와 자손에게 물려주는 것이 왜 그렇게 문제가 되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음.
그 돈을 미국 증시 중에 배당주에 넣으면 안전한 투자를 해도 연 7~8퍼센트의 수익은 냄.
그래서 미국 사람들도 노후에 한화로 약 10억 정도를 배당주에 넣을 수 있기를 꿈꾸면서 열심히 돈을 벌음.
그러면 이것도 불로소득이라고 손가락질하면서 개지랄할건가?
우리나라 시장구조는 다른 나라 대비 부동산에 자본이 많이 몰렸을 뿐이고 그러니 일반 국민들도 그 기류에 편승해서 자기 집, 자기 건물 갖는 것을 목표를 향해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 그렇게 꼴보기 싫은 문제인가?
자신의 노력이 가치 있으려면 다른 이의 노력을 리스펙해야 할텐데 우리나라에는 점점 존중이 없어지는것 같아 안타까움.
Best Comment
장사하면서 월세 못낼거면 길바닥 나앉아야지ㅋㅋ
마인드가 딱봐도 수틀리면 불법 노점상 할 새끼네
건물 취득까지의 노력을 개ㅈ으로 만드는 말인데다가
건물 관리에 대한건 공짜인줄 아는 새기들
억울하면 지도 건물주 하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