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말하는애]
담배를 와이프 몰래 태우기에 그나마 일 할 때 사업장에서만 피우지만
정부는 흡연자가 낸 세금은 무조건 정권 세금매꾸기용으로만 생각하는 듯
담배 한 갑 4500원에 세금만 3323원 들어가서 담뱃값 오른 후로 평균 1년에 11조원 정도 거둬들이는데
그 큰 돈이 다 어디갔을까...
아무리 얘기해도 담배피는 사람들은 몰라...나도 몰랐으니까.. 집에서 샤워하면서 담배피지 말라고 해도 담배피고 샤워하고 나오면 담배냄새 안났거든.. 근데 끊으니까 알겠드라... 담배냄새가 한가득이라는거 ㅡ.ㅡ;; 비닐 벗기고 버리고 담배재 털고 꽁초 앞 털고 배수구에 휙 버리고.. 그냥 흐름처럼 하던 행동이었지.. 담배를 안 피므로 쓰레기 배출도 덜하게되고 몸에서 냄새도 안나고 무엇보다 호흡기쪽이 확실히 좋아짐.침 뱉을일이 없으요..어느덧 금연 10년...근데 아직도 담배 냄새를 맡으면 피고 싶을때가 있다는거 ㅋㅋㅋㅋㅋ
진짜 흡연자들 일반화 하긴 싫은데 너무 다수흡연자 인원들이 저래... 대부분 흡연구역 코앞에 있는데도 좁은 공간에 냄새 차있다고 그거 싫다고 밖에 나와서 길빵하면서 비흡연자들에게 연기 선물해주고, 편의점 알바할 땐 담배 사가는 손님 30프로 정도는 비닐 냅다 바닥에 버림. 매장바닥에 버릴때도 있었고...... 심지어 쓰레기통이 옆에 있는데도.. 솔직히 비흡연자들이 싫어 할 수밖에 없음.
Best Comment
정부는 흡연자가 낸 세금은 무조건 정권 세금매꾸기용으로만 생각하는 듯
담배 한 갑 4500원에 세금만 3323원 들어가서 담뱃값 오른 후로 평균 1년에 11조원 정도 거둬들이는데
그 큰 돈이 다 어디갔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