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업체와 분쟁시 해결 치트키
불량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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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퐝퐝
미네랄
현직 인테리어 업자임. 예전엔 아파트도 했는데 지금은 본사 직영으로 프랜차이즈들하고 상가,단독주택,고가아파트만 하는데 아파트 인테리어 업체 구할때 조심해야됨. 우린 떳다방이라고 부르는데 견적 잘못넣고 돌려막기 식으로 하다가 감당 안되는 선까지 가면 잠수타고 법적으로 문제도 얽혀있고 이런새기들이 주로 아파트 리모델링함.
다 그렇다는건 아님. 이새기들 특징이 어차피 인건비는 초반에 들어오는 철거 목수 페인트 전기 정도는 반정도는 지급을 함. 그뒤에 레파토리는 잔금 받으면 준다하고 잔금받고 도망. 당연히 하자보수는 없고 노동부며 손배소며 이리저리 법적으로 죄다 걸리고 또 타지역가서 찌라시 돌리면서 영업함.
어차피 인건비 자재비 떼먹을 돈이라 견적 싸게들어가서 도저히 견적싸움에서 답안나와서 아파트는 손땠음.
얘네가 또 뭐가문제냐면 인테리어 마감은 결국 기공들 실력하고 감리 실력의 차이거든. 근데 꾸준히 일하는 기공팀들이 없으니 매번 인력이나 인터넷에서 사람구해서 공사한단 말이지. 일 잘하는 기공이면 타일 단가가 25만이라면 27만원씩 주고도 업자들이 놔주질 않음.
일을 못하니 인력,인터넷 이런데서 일 구하고 거기서 구해다쓰는거.
그래서 셀프인테리어 망하는 비율도 높은거 일반 소비자들이 제대로 된 기공을 구할 루트도 없고 구해봐야 인터넷이니깐.
인테리어 생각중인 개집러들 아파트 할꺼면 필히 시방서 필히 갖고있고 본문 글대로 대림꺼 달기로했는데 다른 저가제품 달수도있으니 계약서에 반드시 명시해놔야됨. 시방서와 다를 경우 사전에 의뢰인의 동의를 구한다랑 부득이하게 기재된 자재와 다른 자재를 사용할 경우 그 차액을 갑에게 지불한다.
이 두가지는 꼭 넣어야지 그거 거부하면 사람 좋아보이든 견적이 괜찮은 그냥 거르면됨.
아파트 인근에서 사무실 차려놓고 하는 사람도 조심해야되는게 동네장사라고 잘해주는거 1도 없음.
공사는 싼게 2000000% 비지떡임.
내가 아파트 쪽을 관둔 이유 또 하나는 소비자들 때문.
뭐 견적서에 이 자재 수량 몇 단가 얼마 적어도 그게 맞는건지 또 인건비가 이게 맞는건지 이정도 품이 들어가는게 맞는지 확인 할 수 없고 알아볼 지식도 없으니 무조건 깎는데 아파트 공사 100이면 80은 무조건 저 ㅈㄹ함.
여의도 강남 이런데 롯데캐슬 같은 브랜드 아파트는 시공하는데 애초에 여긴 견적자체가 다름. 자재도 FM대로 써도 충분히 남을정도고
집주인들 마인드 자체가 쓸모없는 지출은 줄이되 필요한 지출은 얼마든지 좋다.
마인드 자체가 비싸도 값어치를 하면 문제가안되는데 일반적인 신혼부부나 중저가 아파트들은 무조건 네고임. 그니깐 떳다방들이 더많이 생기고 하자라도 생기면 감당이 안되니 더욱 더 떳다방도 늘어남.
지급비율은 선수금 중도금 잔금 30 30 40 정도가 좋음. 소비자 입장에선 당연히 잔금 비율을 늘려야 좋은데 그러면 여윳돈 없는 업자는 공사가 힘들어지니 저정도 선이 딱 적정선임.
그리고 왠만하면 자가면 이왕 오래사는거 강남이나 여의도 등지에 인테리어 사무실 도면들고 몇군데 방문해서 가견적 받아보고 결정하는걸 추천. 전문 사무실하고 동네 인테리어랑 300만원 차이난다고 동네에서 했다가 하자나면 입주도 늦어지고 입주 후에도 기공들 드나드는 경험을 하고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하자보수는 아무리 잘해봐야 퀄리티가 완벽히 나올 수가 없음.
그렇게 구했으면 사람과 사람간에 하는 일이라 의뢰인이 뭐 매일같이 현장 오는거 권리긴한데 사람들 말은 안해도 100% 다 불편해함. 진짜 싸구려 마트 빵에 커피라도 들고오는거랑 맨손으로와서 이것저것 감시하는것마냥 분위기 만들고 가는거랑 마감차이도 난 분명히 난다 생각함. 뭐하나 더 챙겨주는 사람 집을 좀 더 신경써서 해주고싶지
저번에 영등포 꽤 비싼아파튼데 젊은 새기하나가 우리 타일반장한테 영감 영감 이ㅈㄹ하고 전업투자자라고 허구헌날 커피한잔 안사들고와서 여기 추가 저기 추가 지시하는것마냥 하는데 공사는 뭐 좋게 마무리는 됐는데 마감하고나서 자기 친구도 담달에 결혼하는데 다담주쯤 공사들어갈 계획인데 자기 집 잘되면 소개시켜주기로했다고 그래서
내가 어리지만 인생충고하고 다른사람 찾으라함. 이 일하면서 진짜 별의별 개새기들 다 만나봄
다 그렇다는건 아님. 이새기들 특징이 어차피 인건비는 초반에 들어오는 철거 목수 페인트 전기 정도는 반정도는 지급을 함. 그뒤에 레파토리는 잔금 받으면 준다하고 잔금받고 도망. 당연히 하자보수는 없고 노동부며 손배소며 이리저리 법적으로 죄다 걸리고 또 타지역가서 찌라시 돌리면서 영업함.
어차피 인건비 자재비 떼먹을 돈이라 견적 싸게들어가서 도저히 견적싸움에서 답안나와서 아파트는 손땠음.
얘네가 또 뭐가문제냐면 인테리어 마감은 결국 기공들 실력하고 감리 실력의 차이거든. 근데 꾸준히 일하는 기공팀들이 없으니 매번 인력이나 인터넷에서 사람구해서 공사한단 말이지. 일 잘하는 기공이면 타일 단가가 25만이라면 27만원씩 주고도 업자들이 놔주질 않음.
일을 못하니 인력,인터넷 이런데서 일 구하고 거기서 구해다쓰는거.
그래서 셀프인테리어 망하는 비율도 높은거 일반 소비자들이 제대로 된 기공을 구할 루트도 없고 구해봐야 인터넷이니깐.
인테리어 생각중인 개집러들 아파트 할꺼면 필히 시방서 필히 갖고있고 본문 글대로 대림꺼 달기로했는데 다른 저가제품 달수도있으니 계약서에 반드시 명시해놔야됨. 시방서와 다를 경우 사전에 의뢰인의 동의를 구한다랑 부득이하게 기재된 자재와 다른 자재를 사용할 경우 그 차액을 갑에게 지불한다.
이 두가지는 꼭 넣어야지 그거 거부하면 사람 좋아보이든 견적이 괜찮은 그냥 거르면됨.
아파트 인근에서 사무실 차려놓고 하는 사람도 조심해야되는게 동네장사라고 잘해주는거 1도 없음.
공사는 싼게 2000000% 비지떡임.
내가 아파트 쪽을 관둔 이유 또 하나는 소비자들 때문.
뭐 견적서에 이 자재 수량 몇 단가 얼마 적어도 그게 맞는건지 또 인건비가 이게 맞는건지 이정도 품이 들어가는게 맞는지 확인 할 수 없고 알아볼 지식도 없으니 무조건 깎는데 아파트 공사 100이면 80은 무조건 저 ㅈㄹ함.
여의도 강남 이런데 롯데캐슬 같은 브랜드 아파트는 시공하는데 애초에 여긴 견적자체가 다름. 자재도 FM대로 써도 충분히 남을정도고
집주인들 마인드 자체가 쓸모없는 지출은 줄이되 필요한 지출은 얼마든지 좋다.
마인드 자체가 비싸도 값어치를 하면 문제가안되는데 일반적인 신혼부부나 중저가 아파트들은 무조건 네고임. 그니깐 떳다방들이 더많이 생기고 하자라도 생기면 감당이 안되니 더욱 더 떳다방도 늘어남.
지급비율은 선수금 중도금 잔금 30 30 40 정도가 좋음. 소비자 입장에선 당연히 잔금 비율을 늘려야 좋은데 그러면 여윳돈 없는 업자는 공사가 힘들어지니 저정도 선이 딱 적정선임.
그리고 왠만하면 자가면 이왕 오래사는거 강남이나 여의도 등지에 인테리어 사무실 도면들고 몇군데 방문해서 가견적 받아보고 결정하는걸 추천. 전문 사무실하고 동네 인테리어랑 300만원 차이난다고 동네에서 했다가 하자나면 입주도 늦어지고 입주 후에도 기공들 드나드는 경험을 하고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하자보수는 아무리 잘해봐야 퀄리티가 완벽히 나올 수가 없음.
그렇게 구했으면 사람과 사람간에 하는 일이라 의뢰인이 뭐 매일같이 현장 오는거 권리긴한데 사람들 말은 안해도 100% 다 불편해함. 진짜 싸구려 마트 빵에 커피라도 들고오는거랑 맨손으로와서 이것저것 감시하는것마냥 분위기 만들고 가는거랑 마감차이도 난 분명히 난다 생각함. 뭐하나 더 챙겨주는 사람 집을 좀 더 신경써서 해주고싶지
저번에 영등포 꽤 비싼아파튼데 젊은 새기하나가 우리 타일반장한테 영감 영감 이ㅈㄹ하고 전업투자자라고 허구헌날 커피한잔 안사들고와서 여기 추가 저기 추가 지시하는것마냥 하는데 공사는 뭐 좋게 마무리는 됐는데 마감하고나서 자기 친구도 담달에 결혼하는데 다담주쯤 공사들어갈 계획인데 자기 집 잘되면 소개시켜주기로했다고 그래서
내가 어리지만 인생충고하고 다른사람 찾으라함. 이 일하면서 진짜 별의별 개새기들 다 만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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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4B
안녕하세염
고추밭
덜렁덜렁
쑤와리
ENCster
[@쑤와리]
맞음. 그게 왜그러냐면 경험이 없다기보단 하면 할 수 있는데 업자들은 다들 자기만의 디자인들이 하나씩은 있는편임. 그래서 어딜가도 견적내기도 쉽고 얼마나 품이 들어가는지도 대충 계산이 되는데 새로하는것들은 일일히 다 따져봐야하고 자기가 하는것도 나쁘지 않고해서 요새 나오는 감성들을 좀 따라가는데 힘든 부분이 있음.
같은 빈티지라도 나이 든 사람하고 젊은 사람이 뽑아내는게 확연히 다르거든.
빈티지를 두고보면 기존 업자들이 생각하는 빈티지는 우리 입장에선 약간 할렘 느낌나는 더러운거고
우리가 생각하는 빈티지는 기존의 골격이나 구조를 유지하면서 최대한 심플하고 깔끔하게 살리는 그런 차이들이 있음.
그런 부분들은 계약 전에 짚고 넘어갔어야 함. 영상 보여주고 공사 전에 미리 자재들 알아봐달라하고
타일이든 뭐든 자재가게나 공장에 연락하면 사진으로 샘플 다 보내주거든. 그런거 미리보고 까다롭게해야됨.
대신 너무 터무니 없는 견적 아니면 얼마든지 수용할 의사가 있다는걸 보여줘야지 안그럼 돈도 안되고 일만 까다롭게 생겼구나 하고 할수있는 업자들은 다 손뗌.
음료랑 간식거리 놔두는건 진짜 좋은거임. 풀로 챙겨준다는게 뭔진 모르겠지만 뭐 엄청 정성들여서 해줄 필요까진 모르겠고 하루는 커피에 빵 하루는 박카스 요런거 사소한거라도 챙겨주면 기공들 와서 그거 먹으면서 뭐하나라도 그냥 넘어갈꺼 더 손봐주고 넘어가게됨.
올수리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어제부터했으면 지금이라도 점심이든 저녁이든 간단하게 식사대접하면서 말해보셈. 들어가면 십년은 살 집 돈 들이는 한이 있어도 머릿속에 그려둔대로 한번 꾸미고 살아보고싶다고 얘기해서도 안통하면 솔직히 난 업자선택을 잘못한거라고 봄
그리고 잔금은 보통 끝나고 입주 후에 주는게 맞는데 간혹 일한 사람들 인건비랑 자재비 결제해야된다고 잔금 일부라도 먼저 달라는 사람들 있음. 그렇게 잔금 겨우 백만원돈 이정도 남겨놓고 하자로 골머리 썩는 사람들 많으니 돈 문제는 확실히하고..
같은 빈티지라도 나이 든 사람하고 젊은 사람이 뽑아내는게 확연히 다르거든.
빈티지를 두고보면 기존 업자들이 생각하는 빈티지는 우리 입장에선 약간 할렘 느낌나는 더러운거고
우리가 생각하는 빈티지는 기존의 골격이나 구조를 유지하면서 최대한 심플하고 깔끔하게 살리는 그런 차이들이 있음.
그런 부분들은 계약 전에 짚고 넘어갔어야 함. 영상 보여주고 공사 전에 미리 자재들 알아봐달라하고
타일이든 뭐든 자재가게나 공장에 연락하면 사진으로 샘플 다 보내주거든. 그런거 미리보고 까다롭게해야됨.
대신 너무 터무니 없는 견적 아니면 얼마든지 수용할 의사가 있다는걸 보여줘야지 안그럼 돈도 안되고 일만 까다롭게 생겼구나 하고 할수있는 업자들은 다 손뗌.
음료랑 간식거리 놔두는건 진짜 좋은거임. 풀로 챙겨준다는게 뭔진 모르겠지만 뭐 엄청 정성들여서 해줄 필요까진 모르겠고 하루는 커피에 빵 하루는 박카스 요런거 사소한거라도 챙겨주면 기공들 와서 그거 먹으면서 뭐하나라도 그냥 넘어갈꺼 더 손봐주고 넘어가게됨.
올수리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어제부터했으면 지금이라도 점심이든 저녁이든 간단하게 식사대접하면서 말해보셈. 들어가면 십년은 살 집 돈 들이는 한이 있어도 머릿속에 그려둔대로 한번 꾸미고 살아보고싶다고 얘기해서도 안통하면 솔직히 난 업자선택을 잘못한거라고 봄
그리고 잔금은 보통 끝나고 입주 후에 주는게 맞는데 간혹 일한 사람들 인건비랑 자재비 결제해야된다고 잔금 일부라도 먼저 달라는 사람들 있음. 그렇게 잔금 겨우 백만원돈 이정도 남겨놓고 하자로 골머리 썩는 사람들 많으니 돈 문제는 확실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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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렇다는건 아님. 이새기들 특징이 어차피 인건비는 초반에 들어오는 철거 목수 페인트 전기 정도는 반정도는 지급을 함. 그뒤에 레파토리는 잔금 받으면 준다하고 잔금받고 도망. 당연히 하자보수는 없고 노동부며 손배소며 이리저리 법적으로 죄다 걸리고 또 타지역가서 찌라시 돌리면서 영업함.
어차피 인건비 자재비 떼먹을 돈이라 견적 싸게들어가서 도저히 견적싸움에서 답안나와서 아파트는 손땠음.
얘네가 또 뭐가문제냐면 인테리어 마감은 결국 기공들 실력하고 감리 실력의 차이거든. 근데 꾸준히 일하는 기공팀들이 없으니 매번 인력이나 인터넷에서 사람구해서 공사한단 말이지. 일 잘하는 기공이면 타일 단가가 25만이라면 27만원씩 주고도 업자들이 놔주질 않음.
일을 못하니 인력,인터넷 이런데서 일 구하고 거기서 구해다쓰는거.
그래서 셀프인테리어 망하는 비율도 높은거 일반 소비자들이 제대로 된 기공을 구할 루트도 없고 구해봐야 인터넷이니깐.
인테리어 생각중인 개집러들 아파트 할꺼면 필히 시방서 필히 갖고있고 본문 글대로 대림꺼 달기로했는데 다른 저가제품 달수도있으니 계약서에 반드시 명시해놔야됨. 시방서와 다를 경우 사전에 의뢰인의 동의를 구한다랑 부득이하게 기재된 자재와 다른 자재를 사용할 경우 그 차액을 갑에게 지불한다.
이 두가지는 꼭 넣어야지 그거 거부하면 사람 좋아보이든 견적이 괜찮은 그냥 거르면됨.
아파트 인근에서 사무실 차려놓고 하는 사람도 조심해야되는게 동네장사라고 잘해주는거 1도 없음.
공사는 싼게 2000000% 비지떡임.
내가 아파트 쪽을 관둔 이유 또 하나는 소비자들 때문.
뭐 견적서에 이 자재 수량 몇 단가 얼마 적어도 그게 맞는건지 또 인건비가 이게 맞는건지 이정도 품이 들어가는게 맞는지 확인 할 수 없고 알아볼 지식도 없으니 무조건 깎는데 아파트 공사 100이면 80은 무조건 저 ㅈㄹ함.
여의도 강남 이런데 롯데캐슬 같은 브랜드 아파트는 시공하는데 애초에 여긴 견적자체가 다름. 자재도 FM대로 써도 충분히 남을정도고
집주인들 마인드 자체가 쓸모없는 지출은 줄이되 필요한 지출은 얼마든지 좋다.
마인드 자체가 비싸도 값어치를 하면 문제가안되는데 일반적인 신혼부부나 중저가 아파트들은 무조건 네고임. 그니깐 떳다방들이 더많이 생기고 하자라도 생기면 감당이 안되니 더욱 더 떳다방도 늘어남.
지급비율은 선수금 중도금 잔금 30 30 40 정도가 좋음. 소비자 입장에선 당연히 잔금 비율을 늘려야 좋은데 그러면 여윳돈 없는 업자는 공사가 힘들어지니 저정도 선이 딱 적정선임.
그리고 왠만하면 자가면 이왕 오래사는거 강남이나 여의도 등지에 인테리어 사무실 도면들고 몇군데 방문해서 가견적 받아보고 결정하는걸 추천. 전문 사무실하고 동네 인테리어랑 300만원 차이난다고 동네에서 했다가 하자나면 입주도 늦어지고 입주 후에도 기공들 드나드는 경험을 하고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하자보수는 아무리 잘해봐야 퀄리티가 완벽히 나올 수가 없음.
그렇게 구했으면 사람과 사람간에 하는 일이라 의뢰인이 뭐 매일같이 현장 오는거 권리긴한데 사람들 말은 안해도 100% 다 불편해함. 진짜 싸구려 마트 빵에 커피라도 들고오는거랑 맨손으로와서 이것저것 감시하는것마냥 분위기 만들고 가는거랑 마감차이도 난 분명히 난다 생각함. 뭐하나 더 챙겨주는 사람 집을 좀 더 신경써서 해주고싶지
저번에 영등포 꽤 비싼아파튼데 젊은 새기하나가 우리 타일반장한테 영감 영감 이ㅈㄹ하고 전업투자자라고 허구헌날 커피한잔 안사들고와서 여기 추가 저기 추가 지시하는것마냥 하는데 공사는 뭐 좋게 마무리는 됐는데 마감하고나서 자기 친구도 담달에 결혼하는데 다담주쯤 공사들어갈 계획인데 자기 집 잘되면 소개시켜주기로했다고 그래서
내가 어리지만 인생충고하고 다른사람 찾으라함. 이 일하면서 진짜 별의별 개새기들 다 만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