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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영유아 폭행 또 떴다

광명사람 (218.♡.64.250) 유머 37 8377 33 0 2019.02.14 13:45

학대 의심한 학부모들이 CCTV 공개 요구

-> 원장 측에서 싫다고 거부하고 버팀

-> 경찰에 신고ㄱㄱ

-> 공개된 영상 포함 두 달간 1살 영아 39번 학대한 거 뽀록남

-> 교사 2명 징역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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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omment

BEST 1 뚜리따리 2019.02.14 14:16 223.♡.24.199

[@지주인재욕사과] 맞벌이에 돌봐줄 사람 없으면 보내야지..

0세반 있는 어린이집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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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지주인재욕사과 2019.02.14 14:06 112.♡.174.84

어김없이 또 한녀

근데 요샌 1살짜리도 어린이집에보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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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3 코딱지 2019.02.14 14:34 106.♡.167.234

요즘 우리회사 여직원 뽑고 있는데 어린이집 보육교사 출신들 이력서 겁나 들어옴
다 걸러내고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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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Comments

히스레저 2019.02.14 13:48 112.♡.10.137

저런건 그냥 징역말고 사형 시키면 안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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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9 2019.02.14 13:48 222.♡.0.153

징역이 아니라 사형이지 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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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sfef 2019.02.14 17:40 121.♡.52.89

[@갤럭시S9] 사형은 좀 너무갔다

애 폭행 또 떳다길래 열부터받았는데

보니까 그렇게 과한폭행은 아니라 다행이네

예전에 김치 안먹는다고 ㅁ ㅣ친 돼지년이 풀스윙으로 애 때리는거보고

진짜 컴터앞에 앉아서 손이 부들부들 떨린다는게 뭔지 지대로 느꼈었는데

그런년을 사형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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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린2 2019.02.15 15:17 121.♡.219.92

[@dfsfef] 다행은 아닌듯...
저 유년기 때 폭행자체만으로도 트라우마가 되거나
사람을 때리거나 맞는게 자연스러운 행동으로 학습될 수 있음...
뭐 엄청 심한 육체적 피해가 없어서 그런거같은데 성년이 되서도 폭행자체만으로도 엄청난 정신적 데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에 다행이란 표현은 좀 아닌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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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2019.02.14 13:56 223.♡.203.87

어린이집은 사랑 못받고 자란년들이 돈벌러 가는 직장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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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릿광대 2019.02.14 17:37 59.♡.148.160

[@귀신] 실수로 비추 눌렀습니다..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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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짱 2019.02.14 14:06 218.♡.158.9

죽여버릴꺼야 내새끼한테 저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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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인재욕사과 2019.02.14 14:06 112.♡.174.84

어김없이 또 한녀

근데 요샌 1살짜리도 어린이집에보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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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리따리 2019.02.14 14:16 223.♡.24.199

[@지주인재욕사과] 맞벌이에 돌봐줄 사람 없으면 보내야지..

0세반 있는 어린이집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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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로렌 2019.02.15 13:38 223.♡.213.97

[@뚜리따리] 근데 맞벌이도 아닌데 보내는 집이 졸라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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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리따리 2019.02.16 05:39 116.♡.243.26

[@카일로렌] 그것도 맞음
근데 애키워보니 애 걷기 시작해서 말하기 전까지는 너무 손이 많이가고 온 집안을 다 어지럽혀놔서.. 집안 정리가 안됨
외벌이는 어린이집 길게 보내야 6시간인데 그사이에 쉬고 집안일도 하는거지

이상 어린이집 안보내는 맞벌이 유부남의 변명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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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로렌 2019.02.16 07:45 58.♡.13.98

[@뚜리따리] 근데 아동발달학 보면 유아기때는 부모의 보호와 사랑이 필요함
성격이 형성되는 시기라서 안정감이 중요한데
어린이집 보내면 그 안정감을 못느낄 가능성이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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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리따리 2019.02.16 07:52 116.♡.243.26

[@카일로렌] 중요하겠지만 안정감 까지 찾기엔... 당장 밥벌어 먹고 살아야 하는게 더 현실적으로 와닿으니까 그렇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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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오온대 2019.02.14 14:14 203.♡.185.122

이런거 보면 굉장히 감정컨트롤 안됨 어떻게 사람으로서 저렇게 할수있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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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딱지 2019.02.14 14:34 106.♡.167.234

요즘 우리회사 여직원 뽑고 있는데 어린이집 보육교사 출신들 이력서 겁나 들어옴
다 걸러내고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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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맨 2019.02.14 16:29 112.♡.41.4

[@코딱지] 우리는 남초회산데 여자 지원자 있어서 봣더니 호주워홀 ㅗㅜ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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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2019.02.15 15:17 121.♡.57.244

[@쿠팡맨]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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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린2 2019.02.15 15:18 121.♡.219.92

[@쿠팡맨] 멍청아 그럼 위에 강력하게 말해서 뽑고
그 다음에 신입으로 들어오면 잘해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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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2019.02.15 18:30 175.♡.23.52

[@쿠팡맨] ㄹㅇㅋㅋㅋㅋ 호주워홀=걸레 이건 공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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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대디 2019.02.14 18:42 175.♡.20.123

[@코딱지] 이건 좀...뭐 본인 회사니까 할말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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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페이지 2019.02.14 14:37 220.♡.55.226

얘네는 학습능력이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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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콕스 2019.02.14 15:10 223.♡.180.113

진짜 샹년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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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2019.02.14 15:34 211.♡.151.14

좆같은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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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우습죠 2019.02.14 15:55 39.♡.59.94

국공립 어린이집 지으라고.. 안그런 곳이 더 많겠지만 사립 원장들 진짜 양아치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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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2019.02.14 16:28 119.♡.18.196

꼭 뚱뚱한년들이 저 지랄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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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기모링 2019.02.14 16:34 121.♡.184.51

진짜 유아 폭행 cctv보면 교사 실루엣이 다 쿵쾅이들임
어디 성인 폭행하는 영상은 보@지도 못했는데 힘 없는 애들한테 지랄하는 거 보면 평소 행실 다 예상이 됨 개씨@발년들 저런년들이 페미시위하고 그러는게 좆같다 어딜봐서 여자가 약자냐 애미창년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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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도 2019.02.14 17:06 118.♡.212.186

맷돼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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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머크 2019.02.14 17:11 59.♡.227.21

내가 저래서 애 어린이집 못보냄
내 성격상 저거 보고 가만 못있음 절대
남의 애들 저렇게 맞는거만 봐도 속이 끓는데
내새끼한테 저러면 후... 상상만해도 끔찍한일 벌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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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만 2019.02.14 17:13 121.♡.241.92

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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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펭귄 2019.02.14 17:16 61.♡.69.104

열불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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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켄치 2019.02.14 17:17 121.♡.189.149

저런년들한테 ㅈㄹ하세요 왜 20 30대 남자한테만 난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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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ority 2019.02.14 19:03 49.♡.93.46

이래놓고 시@발 남자가 잠재적 범죄자 이 지@랄 하고 있어 그렇게 따지면 여자는 잠재적 아동살인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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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 2019.02.14 21:10 220.♡.83.24

많은 아이들이 통제하기 힘드니까 아마 힘드실꺼임 순간적으로 욱한거겠지
하지만 때리는건 정말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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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앙z 2019.02.15 14:40 112.♡.56.90

시발련들 애가 싫으면 어린이집에서 일을하지마 멧돼지년들아
징역말고 태형을 시행해야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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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바리 2019.02.15 21:29 118.♡.241.164

내 아들도 어린이집 학대 당해서 원장이란 보육교사 2명 고소했는데,

원장은 말같지도 않은 핑계 대며서 자꾸 CCTV 안보여주고 시간끌어서
내가 빡돌아서 시청 공무원한테 나오라고 전화해서 쳐들어가서 CCTV 봄.

개같은게 관계법령에도 없는 조건들 들이밀면서 계속 못보게 하더니
공무원 대동해서 가는 중이라고 하니까 변호사 데리고 왔더라.
변호사한테 법령에도 없는 조항을 왜 들이밀면서 못보게 하냐고 내가 따지니까
변호사가 그건 원장이 잘못 알고 있는거 맞다네. 개 ㅆㅂㄴ

근데 결국 원장은 증거은닉혐의로 고소한거 증거부족으로 무혐의뜸.
보육교사2명은 징역 6월 집행유예1년, 하나는 벌금형으로 끝났는데 검사가 항소한 상태임.
어린이집도 폐원도 안되고 걍 시청에서 행정처분으로 과징금 떄려맞고 멀쩡히 운영하고 있음.

그리고 CCTV 보면서 알았는데 밥을 흰밥에 국물만 말아서 반찬없이 매 점심을 그렇게 먹이고 있더라.
말 못하는 애들만 모아서 그렇게 먹임 개 ㅆㅂㄴ들.
내가 진짜 너무 빡이 쳐서 그떄 언론제보했는데 jtbc에서 인터뷰온다고 해서 기자랑 인터뷰까지 했는데,
그 다음날 포항에 지진 크게 나서 방영이 잠정보류됨...

진짜 며칠동안은 일도 안잡히고 애 얼굴만 보면 눈물을 주룩주룩 흘렸다.
어린이집 옮기고 나서 애가 많이 밝아졌음.
그래도 내 아들은 6개월 학대당했는데, 몇년동안 다니다 학대영상 걸린 애는
어린이집 근처만 가도 식은땀 흘리고 안전벨트 못푸르게 하고 집에서 양말 절대 안벗으려 하고 양말 벗으면 죽는줄 안다고 하고 애 엄마도 정신과치료 받고 있다는데 진짜 돈으로는 해결할수 없는 이 사태를 어찌 해결할수 있는지...

하여튼 ㅈ같은 일들을 일일이 다 적을수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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