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삉븽]
헐 우리 부대 얘기하는건줄.. GOP 잠깐 있었을때 취사병 2명이 그랬음.
당시 노란견장이라 말은 못했는데 창문 밑에 음식 갖다놓고
유인한뒤에 창문 위에서 아령 떨어뜨리는게 취미생활이였음.
작은 분수 중앙에다 새끼 고양이 던지고
헤엄쳐 나오면 또 던지고 하는게 두번째 취미생활...
[@삉븽]
나 취사병잘때도 고양이 패 죽이기가 일과였는데, 짬통 든 망에 고양이 들어가면 그때 덥쳐서 고무장갑끼고 줘 패다가 계속 하악거리면 구석지로 몰아서 막대기로팸. 그럼 장기 다 망가셔서 비틀거리는데 꼬리잡고뱅글뱅글 돌리면서 고양이로 캐치볼하다가 다죽어가면 물끼얹어서 밖으로 돌려보내. 그럼 철원 눈 맞으면서 벌벌떨면서 자기집으로 돌아가는길에 한 5미터 걸어가다가 풀썩쓰러져서 얼어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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