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니미스트]
그냥 장사하는사람 맘이지 뭐ㅋㅋㅋㅋ나도 그게 불만이라 펜션안감.
저렇게 실내에서 담배피고 다 흩뿌려놓고 가는건 못배운건데
난 불만인게 치우고 가는거야 그렇다치는데 나는 나름 깔끔하게 뒷처리하고 가는데
그 뒤에 주인이 청소같은걸 제대로 안한다생각해서 안감. 내 돈 내고 내가 다음타임 청소미리해주는느낌?
이불,베개 같은건 거의 깔끔하다 생각해본적이없고 치우는건 바닥에 과자부스러기 머리카락 등등 그대로 있는 경우가 대다수였어서ㅇㅇ
요즘 펜션 너무 비싸서 호텔 할인쿠폰 쓰면 훨씬 쾌적하고 서비스도 좋고 부대시설도 좋고 몸도 편해서 호텔을 감.
위에 숙박업 종사하는 사람들 말처럼 기본 가격에에 청소 등의 처리 부대 비용이 포함되어 있고, 요즘은 아예 청소비라는 명목으로 팬션 가격에 5만원 정도 플러스해서 명시해두는 곳도 있음. 그런 곳 가면 사람 마음이 ‘나는 청소비까지 냈으니 굳이 깨끗하게 쓰지 않아도 되겠지’라고 생각이 들 법함. 그럼에도 서비스 이용자와 제공하는 업체의 관계가 아닌, 사람과 사람 사이의 기초적인 배려를 생각했을 때 게시된 사진은 못할 짓이 맞음.
방안이든 밖이든 음식물제외한 플라스틱,캔,종이 로 나눠진 분리수거함 하나 있으면 좋겠다 생각함 나는 놀러가면 박스로 직접 나눠서 담았던게 대부분인데 이게 싼펜션이든 풀빌라든 그런구분 해놓은곳이 없어 아쉬웠음... 저친구들이 잘못한건 사실이지만 좀더 개선할 방향이 있다면 이런식으로 개선해도 좋을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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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와 물품을 빌려쓰는거임
왜 돈내고 내가 치워야돼?..가 아니라
사용전과 동일하게 하고 나오는게 정상임
내가 들어갔을때 없던건
나올때도 없어야함
이걸 설명해야하는게 유머
호텔, 모텔은 취사가 안되니 사진처럼 개판칠 가능성이 현저히 낮겠지 ㅇㅇ;
그리고 강제는 아니지만 본인이 먹고 싼거 치우는건 다른사람에 대한 배려잖아
서로서로 배려하면 좋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