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맛집 말고 그 옆집 찾아가는 카카오 새 예능.jpg
불량우유
이진호 아이디어로 시작한 예능이라고 함
오래된집이면 보통 비장의 무기 하나쯤은 갖고있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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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Comments
모모무
오레가노
빵꾸똥꾸
우넘
ㅇㅅㅇa
[@ㅇㅅㅇa]
진짜 가감없이 솔직하게 써드림
금돼지는 초기에 정말 좋았음 서비스 김치찌개도 퀄리티 좋고 버섯은 은박지싸고 통대파를 구워주는데 이런것도 다 먹으면 한 번 더 서비스로 나오고 그 당시 뭐 히말라야소금인가 뭔가 해서 고기랑 같이 설명도 해주면서 서버가 구워주고(물론 지금도 구워줌)맛있게 잘 먹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찌개 퀄 떨어지고 나중엔 추가금 내야 찌개 나오는걸로 바뀜. 그리고 원래 1층만 쓰던건데 장사가 엄청 잘됐는지 2층에 노래방 있던것도 먹고 결국 그 건물을 통으로 다 먹었음. 미슐랭?솔직히....차라리 신당역 근처 형제정육식당 가는게 훨씬 좋음. 아무튼 초심 잃은 느낌. 언제부턴가 외국인 관광객이 정말 많이 늘어서 보통 웨이팅 아니면 먹기 정말 힘들어짐. 특히 일본인들이 눈에 많이 보임. 언젠가 방탄 아무개들이 왔다갔다고 한 이후인것같음. 제 기준에선 굳이 웨이팅까지 해가며 먹을곳은 아님. 웨이팅 없으면 한 번 정도 드셔보셔도 좋은데 딱히 추천드리진않음
복돼지는 허름한 감성이 있는 돼지갈비집임. 언제부턴가 낮에 백반장사도 하는걸로 보임. 저 집의 매력은 테이블 한 두개 정도 밖에 빼놓은 자리가 있는데 거기 앉아서 먹는거임. 고기 자체는 그냥 보통 우리가 익히 아는 양념돼지갈비임. 실내가 좁고 환기시설이 짱짱하지 않아서 연기랑 냄새 주의요망. 불판은 가급적 교체하지 않고 먹는걸 추천한다고 하는데 괜히 판 갈아주기 싫어서 그러는것같은건 기분탓인가...뭐 주인장피셜로는 판 안갈아주는게 좋다고함 이건 잘 모르겠음. 여긴 랜덤 뚝배기 찌개가 나오는데 보통 선지국이 나옴 우렁쌈밥은 본 적이 없는데 단골만 주나봄. 근데 이 사이드로 나오는게 생각보다 맛있어서 저같은 경우는 사이드 선지국 나온거에 공깃밥 하나 국밥말아서 해치운적있음
가성비 지리는 곳은 위에 한 번 언급한 신당역 근처 형제정육식당임. 거기 갔다가 2차로 바로 옆 중앙시장 가는 길목에 있는 닭발 골목에서 야외테이블 노상까면 없던 썸도 생김. 그 닭발집도 검색해보면 유명한 곳이니 참고바랍니다.
금돼지는 초기에 정말 좋았음 서비스 김치찌개도 퀄리티 좋고 버섯은 은박지싸고 통대파를 구워주는데 이런것도 다 먹으면 한 번 더 서비스로 나오고 그 당시 뭐 히말라야소금인가 뭔가 해서 고기랑 같이 설명도 해주면서 서버가 구워주고(물론 지금도 구워줌)맛있게 잘 먹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찌개 퀄 떨어지고 나중엔 추가금 내야 찌개 나오는걸로 바뀜. 그리고 원래 1층만 쓰던건데 장사가 엄청 잘됐는지 2층에 노래방 있던것도 먹고 결국 그 건물을 통으로 다 먹었음. 미슐랭?솔직히....차라리 신당역 근처 형제정육식당 가는게 훨씬 좋음. 아무튼 초심 잃은 느낌. 언제부턴가 외국인 관광객이 정말 많이 늘어서 보통 웨이팅 아니면 먹기 정말 힘들어짐. 특히 일본인들이 눈에 많이 보임. 언젠가 방탄 아무개들이 왔다갔다고 한 이후인것같음. 제 기준에선 굳이 웨이팅까지 해가며 먹을곳은 아님. 웨이팅 없으면 한 번 정도 드셔보셔도 좋은데 딱히 추천드리진않음
복돼지는 허름한 감성이 있는 돼지갈비집임. 언제부턴가 낮에 백반장사도 하는걸로 보임. 저 집의 매력은 테이블 한 두개 정도 밖에 빼놓은 자리가 있는데 거기 앉아서 먹는거임. 고기 자체는 그냥 보통 우리가 익히 아는 양념돼지갈비임. 실내가 좁고 환기시설이 짱짱하지 않아서 연기랑 냄새 주의요망. 불판은 가급적 교체하지 않고 먹는걸 추천한다고 하는데 괜히 판 갈아주기 싫어서 그러는것같은건 기분탓인가...뭐 주인장피셜로는 판 안갈아주는게 좋다고함 이건 잘 모르겠음. 여긴 랜덤 뚝배기 찌개가 나오는데 보통 선지국이 나옴 우렁쌈밥은 본 적이 없는데 단골만 주나봄. 근데 이 사이드로 나오는게 생각보다 맛있어서 저같은 경우는 사이드 선지국 나온거에 공깃밥 하나 국밥말아서 해치운적있음
가성비 지리는 곳은 위에 한 번 언급한 신당역 근처 형제정육식당임. 거기 갔다가 2차로 바로 옆 중앙시장 가는 길목에 있는 닭발 골목에서 야외테이블 노상까면 없던 썸도 생김. 그 닭발집도 검색해보면 유명한 곳이니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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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오
가을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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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bediah
어깨쟁이
jsoo
졸려
눈난초
유주
로얄쨩
mamba
지구방위대후레쉬맨
kms7697
갓정연
ㅣㅣ
똑땅해
노예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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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돼지는 초기에 정말 좋았음 서비스 김치찌개도 퀄리티 좋고 버섯은 은박지싸고 통대파를 구워주는데 이런것도 다 먹으면 한 번 더 서비스로 나오고 그 당시 뭐 히말라야소금인가 뭔가 해서 고기랑 같이 설명도 해주면서 서버가 구워주고(물론 지금도 구워줌)맛있게 잘 먹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찌개 퀄 떨어지고 나중엔 추가금 내야 찌개 나오는걸로 바뀜. 그리고 원래 1층만 쓰던건데 장사가 엄청 잘됐는지 2층에 노래방 있던것도 먹고 결국 그 건물을 통으로 다 먹었음. 미슐랭?솔직히....차라리 신당역 근처 형제정육식당 가는게 훨씬 좋음. 아무튼 초심 잃은 느낌. 언제부턴가 외국인 관광객이 정말 많이 늘어서 보통 웨이팅 아니면 먹기 정말 힘들어짐. 특히 일본인들이 눈에 많이 보임. 언젠가 방탄 아무개들이 왔다갔다고 한 이후인것같음. 제 기준에선 굳이 웨이팅까지 해가며 먹을곳은 아님. 웨이팅 없으면 한 번 정도 드셔보셔도 좋은데 딱히 추천드리진않음
복돼지는 허름한 감성이 있는 돼지갈비집임. 언제부턴가 낮에 백반장사도 하는걸로 보임. 저 집의 매력은 테이블 한 두개 정도 밖에 빼놓은 자리가 있는데 거기 앉아서 먹는거임. 고기 자체는 그냥 보통 우리가 익히 아는 양념돼지갈비임. 실내가 좁고 환기시설이 짱짱하지 않아서 연기랑 냄새 주의요망. 불판은 가급적 교체하지 않고 먹는걸 추천한다고 하는데 괜히 판 갈아주기 싫어서 그러는것같은건 기분탓인가...뭐 주인장피셜로는 판 안갈아주는게 좋다고함 이건 잘 모르겠음. 여긴 랜덤 뚝배기 찌개가 나오는데 보통 선지국이 나옴 우렁쌈밥은 본 적이 없는데 단골만 주나봄. 근데 이 사이드로 나오는게 생각보다 맛있어서 저같은 경우는 사이드 선지국 나온거에 공깃밥 하나 국밥말아서 해치운적있음
가성비 지리는 곳은 위에 한 번 언급한 신당역 근처 형제정육식당임. 거기 갔다가 2차로 바로 옆 중앙시장 가는 길목에 있는 닭발 골목에서 야외테이블 노상까면 없던 썸도 생김. 그 닭발집도 검색해보면 유명한 곳이니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