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네 잘못알고 계십니다.
그건 양예원 관련 스튜디오고 그 스튜디오에서 마저 촬영 관계자가 누드사진 유포하고 본인이 시인했으며 성추행 혐의까지 밝혀져 징역 선고 받았습니다.
그리고 수지한테 피해입었다는 스튜디오는 양예원 스튜디오와 같은 자리에서 장사하고 있던 다른 스튜디오고 그 스튜디오에 대해서는 과정이 깔끔하진 않았으나 수지가 손해배상했으며 스튜디오도 잘 운영되고 있어요.
그냥 몇몇 댓글을 읽고 판단하지말고, 직접 기사를 찾아보시던 나무위키에 사건 순서별로 잘 정리되있으니 나무위키를 보시던 하시는게 나을듯요
[@키킼이]
나무위키를 읽고 왔는데요!
일단 스튜디오가 성추행 및 사진 유포 혐의로 징역을 선고받은 것은 맞으나, 스튜디오 측은 사진 유포 혐의에 대해서는 인정하지만 성추행에 대해서는 여전히 부인하고 있고, 적어도 저한테는 그를 뒷받침하는 증거도 꽤나 있는 걸로 보여요...
특히 13번이나 계약서를 상호 작성하였고, 그중에서 피해자 본인이 먼저 촬영을 요구한 적도 있었으며, 실제 촬영 참여자 중 한명이 물리적인 접촉은 없었다고 증언했다는 점이요...
물론 그런 사진을 촬영한다는 것 자체가 잘못이지만, 자신이 잘못한 점에 대해서만 처벌을 받고 사회적으로 지탄받아야지, 자신이 저지르지도 않은 일에 대해서까지 책임을 지는 것은 많이 억울하지 않나... 싶네요
그 과정에서 피해자 측의 입장만 듣고 사건과 관련한 포스팅을 했던 연예인들로 인해 스튜디오에 대한 비난여론이 급증했었고, 결국 스튜디오 실장은 억울하다는 유서를 남기고 자살까지 했으니,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생각해요
[@키킼이]
핀트가 자꾸 엇나가는거 같아서 말씀드리자면 수지가 청원 동의한 청원글의 내용은 원스픽처 스튜디오 불법누드 촬영 수사촉구 라는 내용입니다.
스튜디오 실장을 처벌해달라는 내용이 아니구요. 그 스튜디오가 범죄의 현장이었던건 사실입니다. 스튜디오를 수사해달라고 청원 동의한건 잘못이 아니죠. 오히려 공익을 위해서 널리 알려야할 사안이 아닌가요?
자꾸 실장의 죽음을 수지 책임이라고 전가하시지 마시구요. 잘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그 스튜디오 실장이랑 수지랑 엮지 말라는 차원에서 말씀드린거지 양예원 스튜디오에 대해서 장황하게 말씀해달란 얘기가 아닙니다.
사건 정황을 잘 이해하신다면 수지랑 문제있었던 스튜디오는 그 스튜디오가 아니란걸 아실텐데요.
[@키킼이]
피해자의 영상으로 인해 이미 여론은 스튜디오에서 성폭행이 이뤄졌다고 믿는 상황인데, 그 사건을 널리 알린다는게 무슨 공익적인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로 인해서 그 스튜디오든 아니면 촬영이 정말 있었던 스튜디오든 두 스튜디오 모두 사회적으로 매장당했고, 유일한 차이는 한 쪽은 오해가 풀려서 지금은 잘 운영되고 있지만, 다른 쪽은 억울함을 주장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키킼이]
어쨌든 연예인들의 SNS의 개시 이후 스튜디오를 비판하는 여론이 급증한것은 엄연한 사실입니다.. 한 쪽 말만 듣고 맹목적으로 스튜디오를 비판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구요.. 그로 인해서 그 스튜디오든 아니면 진짜 스튜디오든 모두 피해를 입었는데, 아예 엮지 말라고 하시면 그냥 답글 담기지 말고 무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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