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타니스]
작년에 동생이랑 집에서 영화보고 있는데
아는 여자애가 비오는 날 술 처묵고 나 한태 전화해서 함 보자더라
적당히 하고 들어가라 했는데
계속 전화랑 카톡하는 상황에 동생이 먼저 드라이브나 다녀오자 해서
집에 태워주고 와야지 해서 나갔더니
지랑 남친새끼 랑 술 처묵고 비 많이 오니까 역까지 태워달라더라
ㅅ1부랄련이...
그 외에도 몇몇 상황에서 태워준 적 있는데 고맙다는 소리 한번도 못들어봄
내가 호구새끼지 ㅅ1부랄
근데 여기 의견들 많아서 그러는데 ...
하나만 물어보자면, 나같은 경우는 출장이 많은데
매번 직장상사랑 가는거라서 내가 운전하거든?
일년에 50번 이상을 왕복 400키로 다니는데
이게 슬슬 3년째 되가니까 스트레스도 받고 그러는데
이런 경우는 먼가 좋은 방법 없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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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키로 보니깐 내가 다 화나네..
50키로 출퇴근 시켜주는데 평소에 감사하다는 표현도 안하고
썸녀면 이해하겠는데 썸녀도 아닌거 같구만
뒷자리에 앉고 뭐 아주 회장님이 따로 없네
회장님이래도 괜찮냐 먼저 물어보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