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deWilson]
바이러스가 모양이 있는데
이 모양이 처음보는거라 우리몸에서 인식을 안 함
뭔지 모르니까 방어를 안 하는거지
그래서 기본적으로 지금까지 백신이라는건 이미 죽은 애들 시체를 넣어서
이런 놈이 있으니까 방어해야해!! 라고 예방하게 알려주는건데
지금까지는 이런 방법으로 했는데
야 방어할때 그냥 죽은 애들 시체 말고 시체도 독성이 있을지도 모르잖아 그러니까
그냥 모양만 따서 이 모양 들어오면 공격하게 만들어 방어 구축할 수 있잖아 안그래?
오? 되냐? 해보자 오 되네
이렇게 된거임
그래서 모더나 화이자 같은 경우는 죽은 바이러스로 만드는게 아니라
바이러스 모양만 따와서 얘를 막을 수 있는 방어시스템을 구축하라고 하는거임
그래서 부작용이 뭐냐?
말 그대로 저런 모양으로 하더라도 어찌되었든 단백질로 만드는건데
이 단백질에 대해 알러지가 생길 수 있다는거고
면역 반응은 원래 어느정도 근육통이 발생할 수 있다는거임
그러니까 딱히 부작용이 아니라는거지
그래서 알러지 반응으로 나오는것만 잘 잡으면 부작용이 없는것과 같다는 것을 뜻함
문제는 저 면역반응을 얼마나 오래 끌고 갈 수 있는가가 문제임
Protein(단백질)을 만들기 위해서는 세포단계에서 유전체의 정보가 필요함. 이 유전체의 종류가 RNA, DNA 라고하는 것들...
이번에 모더나와 화이자에서 만든 mRNA 백신이라는 것은 코로나 바이러스에서 표면에 존재하는 단백질을 만드는 부분의 유전정보만 잘라서 만든것.
하지만 mRNA 는 열에 취약함. 그래서 영하의 온도에서 유통이 중요하다고 이야기가 나오는것. 체내에 들어가기전 온도변화에 의해 mRNA가 파괴되면 효과가없어짐.(왜냐? mRNA가 세포내로 들어가서 Protein을 형성하는 과정이 진행되어야 하는데 mRNA가 유통과정에서 파괴되었으니 효과가 없겠지?)
그럼 고전적인 백신 방식인 단백질 자체를 만들어서 하는건 왜 안되냐? 라고 하는데 안되는건 아니고 오래걸림. 그래서 mRNA 백신에 기대를 가지고 열광하는것.
하지만 ㅈ문가 집단인 우리정부는 그런거 모르겠고 전문가 의견(의료인 및 각종 의학 석학들)을 무시하고 아몰랑 K-방역 짱짱~~~
의료인 위험수당은 못챙겨주지만 K-방역 홍보하는데 1300억 쓰는건 가능 ^^7
이래도 청렴 결백입니까?
[@WadeWilson]
바이러스가 모양이 있는데
이 모양이 처음보는거라 우리몸에서 인식을 안 함
뭔지 모르니까 방어를 안 하는거지
그래서 기본적으로 지금까지 백신이라는건 이미 죽은 애들 시체를 넣어서
이런 놈이 있으니까 방어해야해!! 라고 예방하게 알려주는건데
지금까지는 이런 방법으로 했는데
야 방어할때 그냥 죽은 애들 시체 말고 시체도 독성이 있을지도 모르잖아 그러니까
그냥 모양만 따서 이 모양 들어오면 공격하게 만들어 방어 구축할 수 있잖아 안그래?
오? 되냐? 해보자 오 되네
이렇게 된거임
그래서 모더나 화이자 같은 경우는 죽은 바이러스로 만드는게 아니라
바이러스 모양만 따와서 얘를 막을 수 있는 방어시스템을 구축하라고 하는거임
그래서 부작용이 뭐냐?
말 그대로 저런 모양으로 하더라도 어찌되었든 단백질로 만드는건데
이 단백질에 대해 알러지가 생길 수 있다는거고
면역 반응은 원래 어느정도 근육통이 발생할 수 있다는거임
그러니까 딱히 부작용이 아니라는거지
그래서 알러지 반응으로 나오는것만 잘 잡으면 부작용이 없는것과 같다는 것을 뜻함
문제는 저 면역반응을 얼마나 오래 끌고 갈 수 있는가가 문제임
예를 들어 빨갱이들을 잡아야 되는 상황이야
그런데 살아있는 빨갱이(살아있는 바이러스)를 사람들한테 보여주면서 이렇게 생긴 놈을 보면 신고하십쇼 하기에는 위험하단 말이지
그래서 빨갱이 시체(죽은 바이러스)를 가져와서 이렇게 생긴 놈을 보면 신고하세요(기존 단백질 백신)를 해왔어 지금까지는
근데 그 시체조차도 위험할 수 있단 말이야
시체 만들기도 어렵고
그래서 현상수배전단(RNA 백신)을 배포해서 신고(치료)를 하라고 하는거야
Protein(단백질)을 만들기 위해서는 세포단계에서 유전체의 정보가 필요함. 이 유전체의 종류가 RNA, DNA 라고하는 것들...
이번에 모더나와 화이자에서 만든 mRNA 백신이라는 것은 코로나 바이러스에서 표면에 존재하는 단백질을 만드는 부분의 유전정보만 잘라서 만든것.
하지만 mRNA 는 열에 취약함. 그래서 영하의 온도에서 유통이 중요하다고 이야기가 나오는것. 체내에 들어가기전 온도변화에 의해 mRNA가 파괴되면 효과가없어짐.(왜냐? mRNA가 세포내로 들어가서 Protein을 형성하는 과정이 진행되어야 하는데 mRNA가 유통과정에서 파괴되었으니 효과가 없겠지?)
그럼 고전적인 백신 방식인 단백질 자체를 만들어서 하는건 왜 안되냐? 라고 하는데 안되는건 아니고 오래걸림. 그래서 mRNA 백신에 기대를 가지고 열광하는것.
하지만 ㅈ문가 집단인 우리정부는 그런거 모르겠고 전문가 의견(의료인 및 각종 의학 석학들)을 무시하고 아몰랑 K-방역 짱짱~~~
의료인 위험수당은 못챙겨주지만 K-방역 홍보하는데 1300억 쓰는건 가능 ^^7
이래도 청렴 결백입니까?
네줄 요약
1. 백신의 작용 - 바이러스 미리 체험시켜서 방어기능을 만든다.
2. 원래는 바이러스 모양을 따서 단백질 구조의 백신을 개발해 씀.
3. 단백질 구조 대신, 개발 속도가 빠른 단백질 구조의 설계도만 넣어도 백신 효과가 있다는걸 발견
4. 야호 그럼 부작용이 많이 없을거야. 얼른 맞아야징!
기존 전달체 백신은 바이러스를 실험실에서 뚜들겨 팬다음에 약하게 만들어서 몸에 주입하고 신체 면역계가 쉽게 잡아먹은다음에 바이러스 표면에 부착된 스파이크단백질의 모양을 기억하게 하고 다음에 들어오면 대처 가능하게 하는거임
근데 바이러스는 돌연변이가 너무 쉽게 일어나니까 변이가 일어나면 다시 실험실에서 바이러스를 약하게 만들어야하는데 이 프로세스가 힘들고 얼마나 걸릴지 모름
그래서 아예 바이러스가 갖고있는 mRNA를 신체에 주입해서 우리몸에 있는 세포가 mRNA를 읽고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만들어서 면역세포가 기억하게 만드는거임
원래 한 몇년전부터 mRNA 백신에 관해서 동물실험도 진행해 왔고 에이즈도 치료가능할 정도로 동물실험에서는 효과가 뛰어났음 부작용도 거의 없고 근데 인간 대상으로 임상실험은 그 절차랑 기간이 10년 걸리니까 준비중이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특이점이와서 mRNA백신이 나온거지
부작용도 별로 안심할 것 같고 인류가 환경저항에 의한 개체수 증가율에 제한이 걸려있던걸 이번에 mRNA 백신으로 한단계 더 돌파하는거 같음
[@playerking]
돌기에 반응을 해서 항체를 생성해야함.
1. 원래는 바깥에서 돌기를 넣어줘서 항체를 생성했는데
2. mRNA를 몸에 넣어주면 설계도 보고 내 몸이 알아서 돌기를 만들어 냄. 그 돌기가 바깥에서 넣어준 돌기랑 마찬가지 역할을 해서 항체 생성.
3. 바깥에서 돌기 만드는거보다 내 세포들이 돌기 만들어 내는게 훨씬 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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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양이 처음보는거라 우리몸에서 인식을 안 함
뭔지 모르니까 방어를 안 하는거지
그래서 기본적으로 지금까지 백신이라는건 이미 죽은 애들 시체를 넣어서
이런 놈이 있으니까 방어해야해!! 라고 예방하게 알려주는건데
지금까지는 이런 방법으로 했는데
야 방어할때 그냥 죽은 애들 시체 말고 시체도 독성이 있을지도 모르잖아 그러니까
그냥 모양만 따서 이 모양 들어오면 공격하게 만들어 방어 구축할 수 있잖아 안그래?
오? 되냐? 해보자 오 되네
이렇게 된거임
그래서 모더나 화이자 같은 경우는 죽은 바이러스로 만드는게 아니라
바이러스 모양만 따와서 얘를 막을 수 있는 방어시스템을 구축하라고 하는거임
그래서 부작용이 뭐냐?
말 그대로 저런 모양으로 하더라도 어찌되었든 단백질로 만드는건데
이 단백질에 대해 알러지가 생길 수 있다는거고
면역 반응은 원래 어느정도 근육통이 발생할 수 있다는거임
그러니까 딱히 부작용이 아니라는거지
그래서 알러지 반응으로 나오는것만 잘 잡으면 부작용이 없는것과 같다는 것을 뜻함
문제는 저 면역반응을 얼마나 오래 끌고 갈 수 있는가가 문제임
이번에 모더나와 화이자에서 만든 mRNA 백신이라는 것은 코로나 바이러스에서 표면에 존재하는 단백질을 만드는 부분의 유전정보만 잘라서 만든것.
하지만 mRNA 는 열에 취약함. 그래서 영하의 온도에서 유통이 중요하다고 이야기가 나오는것. 체내에 들어가기전 온도변화에 의해 mRNA가 파괴되면 효과가없어짐.(왜냐? mRNA가 세포내로 들어가서 Protein을 형성하는 과정이 진행되어야 하는데 mRNA가 유통과정에서 파괴되었으니 효과가 없겠지?)
그럼 고전적인 백신 방식인 단백질 자체를 만들어서 하는건 왜 안되냐? 라고 하는데 안되는건 아니고 오래걸림. 그래서 mRNA 백신에 기대를 가지고 열광하는것.
하지만 ㅈ문가 집단인 우리정부는 그런거 모르겠고 전문가 의견(의료인 및 각종 의학 석학들)을 무시하고 아몰랑 K-방역 짱짱~~~
의료인 위험수당은 못챙겨주지만 K-방역 홍보하는데 1300억 쓰는건 가능 ^^7
이래도 청렴 결백입니까?
읽어보니까 기존 백신과 가장 큰 차이점은 항원을 바깥에서 주입하는 것과는 달리 설계도만 빨리 줘서 항원이 내 몸안에서 생성된다는 얘기인데 이게 뭐가 맞는 비유인지 모르겠네. 빨갱이 수배전단 보여주면 없던 빨갱이가 생기나?
죽은 바이러스(항원)를 주입하면 면역이 생기지 -> 바이러스의 돌기 부분(항원) 주입하면 면역이 생기지 ->(내 몸안에서 스스로) 돌기(항원)를 만드는 mRNA를 주입하면 면역이 생기지
오히려 광명 사거리가 훨씬 잘 이해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