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여행]
아마 칼 때문에 그럴 거예요.
사과에 폴리페놀류 등의 효소가 공기 중 산소와 만나면서 산화 작용이 일어나는데 이때 갈색 효소가 생겨요. 예전 칼 종류가 철 성분으로 된 제품이 많았는데 철이 산화를 빨리 일으켜요. 요즘엔 스테인레스 칼이 많인서 갈변이 늦게 일어나는 것 같네요.
그리고 시나노골드나 아리수같은 갈변이 늦게 나도록 개랑한 품종도 있구요.
사과 고를때 붉은 빛에 하얀 점이 많은 것을 고르세요. 하얀 점이 많을수록 광합성을 많이 해서 당도가 높아요.
대표적인 사과로 홍로는 추석 즈음에 수확해서 바로 유통하기 때문에 꼭지가 싱싱한게 정상이고 부사(후지)나 저장사과는 당연히 보관 후 판매하는 관계로 꼭지가 마른게 정상이예요.
보관 하실땐 신문지에 싸서 바람 통하는 곳에 다른 과일이나 채소와 따로 보관하시는게 좋아요.
내부갈변
질소비료를 많이 사용하거나, 늦게 수확한 사과에도 간혹 생기고, 저장창고에 공기 안 통하게 오래 저장했다가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져서 내부갈변이 생기는 경우가 있음.
요즘 가정에서 김치냉장고에 사과를 김치통에 많이 보관하던데 밀폐되게 보관하면 저렇게 갈변이 일어남.
근데 저 경우는 선물받은 직원들 전체가 그런 것 같으니 아마 판매자가 잘 못 보관해서 생긴 상황 같음.
내부갈변
질소비료를 많이 사용하거나, 늦게 수확한 사과에도 간혹 생기고, 저장창고에 공기 안 통하게 오래 저장했다가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져서 내부갈변이 생기는 경우가 있음.
요즘 가정에서 김치냉장고에 사과를 김치통에 많이 보관하던데 밀폐되게 보관하면 저렇게 갈변이 일어남.
근데 저 경우는 선물받은 직원들 전체가 그런 것 같으니 아마 판매자가 잘 못 보관해서 생긴 상황 같음.
[@가을여행]
아마 칼 때문에 그럴 거예요.
사과에 폴리페놀류 등의 효소가 공기 중 산소와 만나면서 산화 작용이 일어나는데 이때 갈색 효소가 생겨요. 예전 칼 종류가 철 성분으로 된 제품이 많았는데 철이 산화를 빨리 일으켜요. 요즘엔 스테인레스 칼이 많인서 갈변이 늦게 일어나는 것 같네요.
그리고 시나노골드나 아리수같은 갈변이 늦게 나도록 개랑한 품종도 있구요.
사과 고를때 붉은 빛에 하얀 점이 많은 것을 고르세요. 하얀 점이 많을수록 광합성을 많이 해서 당도가 높아요.
대표적인 사과로 홍로는 추석 즈음에 수확해서 바로 유통하기 때문에 꼭지가 싱싱한게 정상이고 부사(후지)나 저장사과는 당연히 보관 후 판매하는 관계로 꼭지가 마른게 정상이예요.
보관 하실땐 신문지에 싸서 바람 통하는 곳에 다른 과일이나 채소와 따로 보관하시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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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에 폴리페놀류 등의 효소가 공기 중 산소와 만나면서 산화 작용이 일어나는데 이때 갈색 효소가 생겨요. 예전 칼 종류가 철 성분으로 된 제품이 많았는데 철이 산화를 빨리 일으켜요. 요즘엔 스테인레스 칼이 많인서 갈변이 늦게 일어나는 것 같네요.
그리고 시나노골드나 아리수같은 갈변이 늦게 나도록 개랑한 품종도 있구요.
사과 고를때 붉은 빛에 하얀 점이 많은 것을 고르세요. 하얀 점이 많을수록 광합성을 많이 해서 당도가 높아요.
대표적인 사과로 홍로는 추석 즈음에 수확해서 바로 유통하기 때문에 꼭지가 싱싱한게 정상이고 부사(후지)나 저장사과는 당연히 보관 후 판매하는 관계로 꼭지가 마른게 정상이예요.
보관 하실땐 신문지에 싸서 바람 통하는 곳에 다른 과일이나 채소와 따로 보관하시는게 좋아요.
질소비료를 많이 사용하거나, 늦게 수확한 사과에도 간혹 생기고, 저장창고에 공기 안 통하게 오래 저장했다가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져서 내부갈변이 생기는 경우가 있음.
요즘 가정에서 김치냉장고에 사과를 김치통에 많이 보관하던데 밀폐되게 보관하면 저렇게 갈변이 일어남.
근데 저 경우는 선물받은 직원들 전체가 그런 것 같으니 아마 판매자가 잘 못 보관해서 생긴 상황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