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각 공기업이나 정부중앙부처에서 의회업무 대관하는 사람들은 단기간 하고 승진하는 형태로 나감.
시의회에서 자료요구 받고, 국회에서 자료요구 받고 , 국회 지적이나 지시사항에 대해 후속조치 점검계획 등도 만들어야하고,
중앙부처나 각 지자체, 공공기관 등에서는 각 부서별로 서무 (국회 담당) 따로 하나 두고, 예결산 합치거나 예산 결산 따로 두고 있는걸로 알고잇음.
애초에 다른 사람들이 신입 ? 1년차라고 하는데 저 업무는
국회나 시의회에서 자료요구하면 그에 대한 걸 대략적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하고,
자료요구 들어왔을때 어느 부서에 그 자료를 넘겨서 답변 받아야 하기에 각 부서별 담당자가 어떤 업무를 하는지 파악하고 있어야하고,
그 답변이 늦어질 경우 해당 담당자 재촉해야하고 기일 확인해야하고,
자료요구한 국회나 의회에 늦는다고 해명해야하고 등등..
그렇기에 업무 경력 얼마 안된 사람이 하기엔 어려운 일임.
일반 국회 결산이 8월, 9~10월이 국정감사 11~12월이 예산시즌 인거 생각하면
8~12월은 어떤상황이었을지.. 상상도 하기 싫네 난
많아 보이지 않은건 나뿐인건가?
저 자리와 저 업무 편성을 저기만 저렇게 하는것도 아니고 다른 지자체의 같은 직책도 같은 일을 할텐데....
직제라는게 법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일을 몰아서 '이거 네가 해' 라고 시킬순 있겠지만 저렇게 명시할 순 없음. 감사에서도 걸림. 직무 를 지키지 않아서
그래서 각 공기업이나 정부중앙부처에서 의회업무 대관하는 사람들은 단기간 하고 승진하는 형태로 나감.
시의회에서 자료요구 받고, 국회에서 자료요구 받고 , 국회 지적이나 지시사항에 대해 후속조치 점검계획 등도 만들어야하고,
중앙부처나 각 지자체, 공공기관 등에서는 각 부서별로 서무 (국회 담당) 따로 하나 두고, 예결산 합치거나 예산 결산 따로 두고 있는걸로 알고잇음.
애초에 다른 사람들이 신입 ? 1년차라고 하는데 저 업무는
국회나 시의회에서 자료요구하면 그에 대한 걸 대략적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하고,
자료요구 들어왔을때 어느 부서에 그 자료를 넘겨서 답변 받아야 하기에 각 부서별 담당자가 어떤 업무를 하는지 파악하고 있어야하고,
그 답변이 늦어질 경우 해당 담당자 재촉해야하고 기일 확인해야하고,
자료요구한 국회나 의회에 늦는다고 해명해야하고 등등..
그렇기에 업무 경력 얼마 안된 사람이 하기엔 어려운 일임.
일반 국회 결산이 8월, 9~10월이 국정감사 11~12월이 예산시즌 인거 생각하면
8~12월은 어떤상황이었을지.. 상상도 하기 싫네 난
[@크롬러브]
다른거 다 떠나서 예결하고 수당처리하는 사람이 서무하는걸 본적이 없음.
서무를 따로 두려고 하는 이유가 저 업무분장에 없으면 일단 서무한테 가니까 업무분장 보니 외부랑 연락도 처음에 저사람이 될 것같은데 월초 월말에 주보도 작성하면 월요일마다 힘들거 같은데
내가 봐도 업무 분장 자체는 문제가 없어 보임. 서무면 다 저정도함.. 근데 내가 미술관 여초집단을 겪어본 적이 있어서.. 아마 진짜 지독하게 꼽주고 갈구고 정치하고 그랬을듯 싶다.. 얼른 유서라도 나와서 꼭 그에 합당한 처벌이 있었으면 함. 고인되신 분 편하게 가시게..
와 서무면 저정도는 한다, 업무량 많은건 아니다 라는 소리가 나오긴하는구나. 공직사회에서 남들 다 그렇게 하니까 그정도 업무량은 감수해야지라고 말하기엔 객관적으로 과중한 업무 아니냐? 급수고 나발이고 1년차 신입한데 시의회(감사), 예결산, 인사, 급여, 서무를 다 한다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개오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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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때 엄청난 폭탄 자료요구가 들어올 뿐더러,
예산결산까지 예결산 자료 만드는 것은 물론, 이 역시 의회에서 자료요구 많이 옴.
그래서 각 공기업이나 정부중앙부처에서 의회업무 대관하는 사람들은 단기간 하고 승진하는 형태로 나감.
시의회에서 자료요구 받고, 국회에서 자료요구 받고 , 국회 지적이나 지시사항에 대해 후속조치 점검계획 등도 만들어야하고,
중앙부처나 각 지자체, 공공기관 등에서는 각 부서별로 서무 (국회 담당) 따로 하나 두고, 예결산 합치거나 예산 결산 따로 두고 있는걸로 알고잇음.
애초에 다른 사람들이 신입 ? 1년차라고 하는데 저 업무는
국회나 시의회에서 자료요구하면 그에 대한 걸 대략적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하고,
자료요구 들어왔을때 어느 부서에 그 자료를 넘겨서 답변 받아야 하기에 각 부서별 담당자가 어떤 업무를 하는지 파악하고 있어야하고,
그 답변이 늦어질 경우 해당 담당자 재촉해야하고 기일 확인해야하고,
자료요구한 국회나 의회에 늦는다고 해명해야하고 등등..
그렇기에 업무 경력 얼마 안된 사람이 하기엔 어려운 일임.
일반 국회 결산이 8월, 9~10월이 국정감사 11~12월이 예산시즌 인거 생각하면
8~12월은 어떤상황이었을지.. 상상도 하기 싫네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