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내가 챙기지는 못해도 고양이 키우는 입장에서 이것저것 많이 보는데.... 동네 캣맘이 없는것도 아니고 ㅋ
상식적으로 길냥이 밥챙겨주는게 구석진 장소에
밥통 갖다놓고 사료랑 물채워주고 없으면
먹었구나 하는거지 누군주고 누군안주고가 말이되냐?
인스타 블로그 캣맘들 모임 같은곳 봐도
대중한테 하는 분양이야 어리고 이쁜얘들이 먼저나가도
캣맘 커뮤니티에서 제일 먼저 분양되는건
다치고 아픈얘들임.
쓴새끼가 그냥 못생긴 고양이 동네에서 하나보고 소설적은거야 진짜 악의적인 색이네....
[@개봉드록바]
그리고 뭐 캣맘캣맘하면서 인터넷 혐오가 극에 달해서 편견이 종나 심한것같은데
물론 위선적인 것들 미칭연들이 없다는건 아니지만
대부분 사는동네 유심히 보면 알거임.
대부분 동네 고양이 챙겨주는거 일반 엄마들
가정주부임. 자기 집에서 못키우거나 이미 한두마리씩은 다 키우고있어서 자기 집엔 못들이고 밥이라도 챙겨주는 사람들이 절대다수인데 상식적으로 인테넷에서 절대다수인 그런 년들 말고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만나는 그런 절대다수의 보통 아줌마 엄마들이 캣맘의 거진 70프로는 차지하는데 그런사람들이 불쌍한 동물들 못생겼다고 차별하대? 진심 저글 적은새끼 파보면 캣맘 혐오글 한뭉탱이 나온다고 장담한다
[@개봉드록바]
님 얘기도 일리가 있는게. 충분히 있을법한 이야기지만. 한켠으로는 혐오 유발을 목적으로 지어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지울 수 없지. 달랑 사진 한 장, 글 몇 줄로는 신뢰도가 많이 떨어진다.
더 그럴듯하게 꾸며도 못 믿는 세상이 됬는데. 근래 유머 커뮤니티 최고 트렌드가 혐오이기도 하고.
결국은 진위여부를 가리기 어렵고 무턱대고 욕박는것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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