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집아이]
노역은 '군인'말고 '노동자'시키면 되는 거임. '임금'을 주고 고용해서. 군인은 '국방'을 하면 되는거고. 미군까지 갈 것도 없이 멀쩡한 정규군이 농사짓고, 사기업 공장에서 마스크 만드는 경우는 우리나라밖에 없음. 왜? 국가 입장에서는 전혀 추가 손실 없이 '공짜'로 쓸 수 있는 노동력이니까.
재난상황이랑 농사일 돕는 게 같다고 봄? 당장 시골로 대민지원 안 나가면 사람이 죽음? 국민의 재산과 안전을 보호하는 게 국방이지, 사적 이익 추구나 허울좋은 식량 자주권 보호하는 게 국방임? 뭔 북한군이나 조선 관군마냥 둔전이라도 일궈야 함? 말같은 비유를 좀 하세요. 노동력이 필요하면 개인이 고용하고, 공적으로 필요한 영역이면 국가에서 민간에 외주를 주건 지원금을 주건 다른 방식으로 운영을 해야지.
막말로 월 3, 40주면서 공짜로 부려먹을 인력이니까 대민지원이네 뭐네 하면서 군인 쓰지 미군처럼 월 300짜리 인력이었으면 모내기'따위'에 못 보냄. 국가가 군인 알기를 노예로 아니까 저런 짓을 하는 거고, 대우가 그러니 취급이 ㅈ같은 거임. 저따위 짓을 안 해야 사람이 사람으로 대우 받는다.
[@맞춤법빌런]
뭔 총들고 북한새끼 잡는것만 국방이 아니란 소리야 태풍치고 재해터질때 군인없으면 누가 그거 하냐 그건 나라지키는게 아니야??? 내가 써놨지 단어를 좆같은걸 골라놨다고 본문에 그리고 1억소린 왜하고 앉았냐 모병제가 아닌 징병제인게 안타까운거지 통일 시켜달라 그러던가, 징병제는 나라 특수상 어쩔 수 없는거고 대우를 좆같이 하는거지 노역 자체가 필요 없는건 아니야
당장에 군바리들 기사나 영상 댓글 보면 죄다 군인욕은 현역 예비역들이 누워서 침뱉고 있는게 대부분이다. 삽질만 잘하면 된다는 둥 그러면서 무슨 ㅅㅂ 그런 생각으로 있는 애들이 국방을 머리속에 가지고 있기는 하냐
[@게집아이]
노역은 '군인'말고 '노동자'시키면 되는 거임. '임금'을 주고 고용해서. 군인은 '국방'을 하면 되는거고. 미군까지 갈 것도 없이 멀쩡한 정규군이 농사짓고, 사기업 공장에서 마스크 만드는 경우는 우리나라밖에 없음. 왜? 국가 입장에서는 전혀 추가 손실 없이 '공짜'로 쓸 수 있는 노동력이니까.
재난상황이랑 농사일 돕는 게 같다고 봄? 당장 시골로 대민지원 안 나가면 사람이 죽음? 국민의 재산과 안전을 보호하는 게 국방이지, 사적 이익 추구나 허울좋은 식량 자주권 보호하는 게 국방임? 뭔 북한군이나 조선 관군마냥 둔전이라도 일궈야 함? 말같은 비유를 좀 하세요. 노동력이 필요하면 개인이 고용하고, 공적으로 필요한 영역이면 국가에서 민간에 외주를 주건 지원금을 주건 다른 방식으로 운영을 해야지.
막말로 월 3, 40주면서 공짜로 부려먹을 인력이니까 대민지원이네 뭐네 하면서 군인 쓰지 미군처럼 월 300짜리 인력이었으면 모내기'따위'에 못 보냄. 국가가 군인 알기를 노예로 아니까 저런 짓을 하는 거고, 대우가 그러니 취급이 ㅈ같은 거임. 저따위 짓을 안 해야 사람이 사람으로 대우 받는다.
[@게집아이]
그러니까 그건 국가에서 보조금이나 외주로 벌충해야지 군인 시킬 일이 아니라고. 노동력이 필요하면 군인 쓰면 된다는 생각 자체가 잘못된거임
말했잖아, 군인이 300만원 받는 멀쩡한 국가면 그 노동쳑 아까워서라도 모내기 못 시킨다고. 님도 동의하는 거 같고 이건
[@군필여고생]
주한미군 대민지원은 우방국과의 관계협력 차원에서 하는 행사인데 자국 내에서 노동력 충원하는 거랑 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함?
우리나라 공병대에서 남수단 한빛부대 파병가서 거기 일하는 거랑 유사한 개념인데 그냥 '공짜 노동력'으로 '농번기'에 무상노동하는 거랑 똑같이 보는건가
[@맞춤법빌런]
우방국과 관계협력은 이해하면서 군민 상생은 이해 못하는 님이 이상한거같은데요?
애초에 님 논조대로면 300만원 받는 미군은 우방국을 위한 국방분야 서비스를 하고 관계협력을 위한 대민지원은 민간인 대려다가 돈주고 시켜야지 ㅋㅋㅋ
왜 내맘대로 논리에 열중이신지?
[@군필여고생]
국가간 관계협력이 아니라 미군이 우방국과 관계협력이 필요하니까요. 미군 대민지원이 미순이 효선이 사건 이후에 관계개선을 위해 만들어진 굿 네이버 프로그램에 기반하고 있는데, 그걸 민간에 시키는 게 더 이상하지 않음?
군민 상생이 아니라 군민 기생이겠죠. 뭘 상호 협력적인 관계라고 그걸 상생이라고 하는거임?
[@맞춤법빌런]
민방위 받고 있는 중이지만 적어도 내 군생활은 그리 병.신같지는 않았다고 생각한다. 부조리?그거 전역한지 10년도 전이지만 나부터 우리 선임들부터 다 끊어서 스스로 없앴다. 합리적일 수 없는 조직이 군대라지만 구성원들 스스로도 그에 대한 노력들을 다 했는지는 모르겠네
위에도 적었듯이 대민지원 이런거 기꺼이 나갔고 다들 즐겁게 하고 왔다. 어르신들이 감박스 챙겨주는거 존나 실어오고, 내가 육군생활 안해서 그런지는 모르겠다만
군생활 ㅅㅂ 힘들지... 그런데 어쩌냐 분단국가에서 사는걸
[@게집아이]
그게 아니야 좆같은 대우를 받아서 내가 좆같은게 아니라, 군인들한테 좆같은 대우를 하지말라는거야. 아무도 내가 좆같은 대우받아서 내 자존감이 떨어졌다고 하지않았음. 당장 댓글다는 사람들 다 군필잔데 솔직히 대민지원을 하든 나라시를 까든 작업을 하든 무슨 상관이겠어? 군인들에 대한 대우가 항상 무료노동인것처럼 사용되는게 안타깝다는 말을 하고있는거야. 논점 파악을 잘못한것 같아. 화내지마
Best Comment
재난상황이랑 농사일 돕는 게 같다고 봄? 당장 시골로 대민지원 안 나가면 사람이 죽음? 국민의 재산과 안전을 보호하는 게 국방이지, 사적 이익 추구나 허울좋은 식량 자주권 보호하는 게 국방임? 뭔 북한군이나 조선 관군마냥 둔전이라도 일궈야 함? 말같은 비유를 좀 하세요. 노동력이 필요하면 개인이 고용하고, 공적으로 필요한 영역이면 국가에서 민간에 외주를 주건 지원금을 주건 다른 방식으로 운영을 해야지.
막말로 월 3, 40주면서 공짜로 부려먹을 인력이니까 대민지원이네 뭐네 하면서 군인 쓰지 미군처럼 월 300짜리 인력이었으면 모내기'따위'에 못 보냄. 국가가 군인 알기를 노예로 아니까 저런 짓을 하는 거고, 대우가 그러니 취급이 ㅈ같은 거임. 저따위 짓을 안 해야 사람이 사람으로 대우 받는다.
나도 통장에 1억쯤 더 있으면 집 마련할 거 같은데 달라고 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