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가죠아]
어릴적부터 부모의 사랑을 못 받고 자람.
그러다보니 내성적이 되어서 학창시절에도 딱히 친하다 할 친구 한명 못 사겨봄.
그렇게 사춘기 시절에 대인관계가 단절된채로 살다보니
뭘해야 타인이 좋아하고 싫어하는지에 대한 경계를 모름.
얉게나마 알고 지낸 주변 사람들은
죄다 SNS에 남자친구,여자친구들과 행복해보이는 사진을 올림.
자기빼고 주변은 항상 행복하다는 단편적인 모습만 계속 보다보니
사회에 대한 증오,남자에 대한 증오만 커져감.
친구,이성.즉 오프라인에 소모할 에너지가 없으니 온라인에 집착하기 시작함.
어쩌다 여초커뮤에 '한남충'같은 단어를 우연찮게 쓰다보니 페미들이 '언냐~최고~'하면서 옹호하는걸 봄.
순간 타인에게 관심조차 못 받던 지난 날들이 떠오르며 더더욱 ㅂㅅ같은 소리를 내뱉으며 비슷한 처지의 인간들끼리
서로 빨아주고 땡겨주고 함.
페미나 일베충이 대부분 이런 루트
근데 교수라는 직함을 가지고 공개적으로 학생들을 가르칠때
본인이 실제 어마어마하게 한국남자들한테 당한게 많아서
한국남자들한테 저렇게 엄청난 적개심을 드러내는거면 모르겠는데
그렇치않고
그냥 자신만의 생각만으로 저렇게 적개심을 드러내는거면 도대체 어떤 삶을 혼자서 살아온거냐
Best Comment
괜히 돈갖다퍼주면 저사람만 노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