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꿈가져가]
ㅇㅇ 나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줄 알앗는데 아니더라고
무식해서 용감한 건지 감당 못하니 포기한 건지
위에 자료는 조족지혈이고 핫스팟이 특히 위험함 방사능이 다량으로 고인 건데 이게 도시 한복판에 잇음 물론 안 보이니까 모르고 거기서 밥 먹거나 길가는 길에 묻히고 지나치지 오염토를 폭우를 통해 방출햇으니 지금은 더 심각
색칠된 곳 뿐만 아니라 일본을 가면 안됨
오염토를 트럭으로 운반해서 전국에 뿌렷음
전국 수치가 이 정도니 자연 방사능이라고 속이는 게 목적인지 뭔지는 모르겟지만 희대의 미친 짓거리를 해서 더 악화됨
도쿄전력 가족들은 다 미국 갓고 걔들한테 저긴 이미 버려진 땅임
그리 심각한데 여행도 가고 음식도 먹더라고 내부피폭은 1000배로 입는데도..
주변 사람 보고 답답함을 느끼느니 그냥 나만 챙기면서 살기로 햇음
[@까나다늑대]
100mSv 이상의 강한 방사선은 DNA구조를 파괴함. 그 결과 세포분열 과정에서 여러 문제가 생김. 대표적인 게 암.
그러나 100mSv 이하의 방사선량에서는 어떤 해를 끼친다는 명확한 증거가 없음. 학계에서는 이에 대해 크게 두가지로 의견이 나뉨.
1. 100mSv 이하의 저선량 노출에도 미미하게나마 계속 암 발생 위험이 있을 것이다.
2. 100mSv 이하의 저선량 노출에 의한 DNA 손상은 미미하여 DNA 자체 복구 능력으로 극복 가능하므로 해가 없을 것이다.
(일설에 의하면 학자들 사이에서4:6 정도로 2번 의견이 더 우세하다고는 하나 특별히 조사된 바는 없음.)
본문에 나오는 방사선량은 시간당 72uSv 정도. 1000 uSv = 1 mSv 이므로 의학적으로 명백하게 암발생 위험이 있는 100mSv의 방사선을 쬐기 위해서는 58일정도 저 지역에 머무를 필요가 있음. 거주민에게는 위험하지만 잠시 들어갔다 나오는 정도로는 명백한 위험은 없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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