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비슷한 경험있었는데..
쌀국수 알바하는데 아줌마가 애기 데려옴.. 쌀국수 내려놓기 전에 애기 위험하니까 조심하라고 말함, 개무시하고 그냥주세요 이럼..
그런데 애가 만지려고함 내가 못만지게 저지하고, 이거 엄청 뜨거워요 애 조심시키세요 하고 돌아섬
좀있다 비명지름, 애 손디었다고 왜 말안했냐 ㅈㄹㅈㄹ함, 그러면서 사장부르라고 막 욕함 미친새끼 이러면서.. 사장이 일단 죄송하다 그러라는거 싫다고 난 충분히 경고했고 저년한테 욕먹을짓 한적 없다함, 그리고 내 할일 함, 다음날 남편 데리고오더니 남편도 ㅈㄹ해서 cctv보여줌 애기 손 치우는 모습도 보이고 손동작으로 애 뒤로 보내라고 다 보임.. 남편이 정말 죄송하다고 90도 꺽어서 사과하는데 아줌마는 쨰려보면서 지한테 년이라고 했다고 꿍시렁대는거 알바생한테 미친놈 개새끼 다하셨자나요 들은사람도 많고 모욕죄 성립됩니다 라고 매니저님이 말해줌.. 억지로 사과시킨담에 몇일 뒤에 남편이 정말 죄송하다고 10만원 봉투에 담아서 주더라..
진짜 첨에 애 붕대해서 병원비 몇십만원에 피부 수술하면 수술비 다 배상하라고 ㅈㄹ하는거 cctv 없었으면 큰일날뻔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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