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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전후부터 아키히토 일왕을 포함해서 올바른 역사관을 가진 인물들 몇몇이  열심히 활동해왔음
그러나 버블경제 파동을 시작으로 삶이 팍팍해지니
일본인들 특유의 와 정신이 발동되며 본인들의 역사를 들춰내서 심기를 "불편"하게 만드는 것들이 거슬리기 시작한거임
딱 93년도가 버블 꺼지기 시작한 해임
5 Comments
철산역 2022.08.02 19:22  
패전후부터 아키히토 일왕을 포함해서 올바른 역사관을 가진 인물들 몇몇이  열심히 활동해왔음
그러나 버블경제 파동을 시작으로 삶이 팍팍해지니
일본인들 특유의 와 정신이 발동되며 본인들의 역사를 들춰내서 심기를 "불편"하게 만드는 것들이 거슬리기 시작한거임
딱 93년도가 버블 꺼지기 시작한 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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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모굴라스 2022.08.03 12:35  
[@철산역] 소수의 몇몇이 중요한게 아니라 전반적인게 중요한거지
독일 정치권이나 언론 대학 교수들이 지속적으로 나치 시대 관련해서 옹호하고 그 시대를 그리워 하며 히틀러 묘소에 참배를 한다고 생각해봐
나치의 하켄크로이츠 깃발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면서 아직도 정식 행사나 군대에서 사용한다고 생각해봐
버블경제가 아니라 얘네는 전후에 꾸준하게 그런식으로 살아왔고 오히려 교모하게 원폭 피해국으로 피해자 코스프레 했어

가장 큰 문제는 이러한 풍조가 소위 말하는 사회 지도층, 엘리트 계층 , 정치권에 퍼져있다는거 그런데도 자정 작용은 전혀 나타나지 않고
그냥 방조한다는게 문제인거지

만약에 일본이 독일과 같은 스텐스를 취했으면 지금 유로를 통해서 유럽의 패자를 차지한 독일과 같은 위치에 있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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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산역 2022.08.03 16:33  
[@발라모굴라스] 실드친거 아님 저 아나운서가 저런 멘트를 한 배경을 설명한거지
난 반일론자임
불타는정력가 2022.08.05 20:44  
원래 사람이 배부를 땐 주위도 돌아보게 되는데 지금 일본은 군국주의 시절 과거의 영광과 버블경제 시절 키운 경제로 버티는거고 정재계 모두가 위기감을 느끼고있어서 반한반중으로 나라를 이끌 수 밖에 없음.
내가 여유가 없으면 돈 몇푼에도 사람관계 틀어지듯이 똑같다고 봄. 샹노무새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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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라이 2022.09.11 12:41  
우리 반중 가는 느낌이랑 좀 비슷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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