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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똘이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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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집이 고1한테 저녁식사를 나눠서 하지??
택배기사분께 두부를 사오라고 하지??
나오란다고 쫄래쫄래 나가는 고1은 뭐지??
바쁜 와중에 15분이나 혼내는 기사분은 왜지??
혼란스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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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리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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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이잡자] 1 맞벌이면 가능
2 제정신이 아닌년임
3 피차 아는사이니까
4 과장일 가능성 농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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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Comments
안유진 2021.01.2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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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아저씨기분은ㅆ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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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너 2021.01.2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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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봤으면 등짝스매싱 쳐맞을 짓인건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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츤데레너부리 2021.01.2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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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초동안 쌍욕박을까 고민하신게 눈에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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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두치세치네치뿌꾸빵뿌꾸빵 2021.01.2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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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아저씨한테 쳐 맞았아도 정신 못 차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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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을무 2021.01.2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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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한테 연락해야지 저런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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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이잡자 2021.01.2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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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집이 고1한테 저녁식사를 나눠서 하지??
택배기사분께 두부를 사오라고 하지??
나오란다고 쫄래쫄래 나가는 고1은 뭐지??
바쁜 와중에 15분이나 혼내는 기사분은 왜지??
혼란스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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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2021.01.2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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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이잡자] 1 맞벌이면 가능
2 제정신이 아닌년임
3 피차 아는사이니까
4 과장일 가능성 농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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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뭉이 2021.01.2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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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분석력 ㅆㅅㅌㅊ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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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락 2021.01.2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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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저건 부모님이 호다닥 뛰어나와서 머리숙여서 사과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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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집치겠다 2021.01.26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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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락] 그.. 무릅슬라이딩 세레모니로 축구장 돌아다니는 짤처럼 현관까지 슬라이딩해서 기사님한테 사과해야함..

잘못을 했으면 혼나는게 맞는건데 요즘 학교에서 안혼내고 애들 벌점? 같은거 주니까 그런가봐요.

라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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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우 2021.01.2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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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교육 똑바로 안하면 나중에 배달시켜놓고 올때 담배한갑만요, 갈때 이것좀 버려주세요 하는 야발년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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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diver 2021.01.26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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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가정교육이 제대로 안 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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꽐라센도 2021.01.26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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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친구니 잘못 반성하고 앞으로 안그러면 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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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헤이 2021.01.2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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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어려도 저걸 부탁하는 마인드는 대체 어디서 생겨먹은거야?? 어메이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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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말투아웃 2021.01.26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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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건  도대체  어디서 배우는거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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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쨩 2021.01.26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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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쯤 꽂아주면 인정

그냥 부모한테 교육을 못받은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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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츄장 2021.01.26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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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나쁜건 본인 잘못 대비 혼나는게 억울해서 였을테니, 그리 깨우쳐줘도 못 배운거면 얜 미래 진상 당첨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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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 2021.01.2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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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년이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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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나이트 2021.01.26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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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배송비 3000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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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애비 2021.01.2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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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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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브롱 2021.01.26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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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당연히 혼나야지
만일 성격 수더분하고 착한 택배기사님 만나서 두부 사줬자나 ?
장담컨대 급하면 담에 또 저 짓거리 한다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써놓고, 기분이 언짢다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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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씌 2021.01.2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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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가정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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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기리 2021.01.2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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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부모가 저래서 똑같이 배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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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린2 2021.01.2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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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사람이 선이있는거지
이성의 끈을 놓아버리게 만들고 쳐맞거나 욕쳐먹으면 지가 피해자처럼 이게 그정도까지 할 일이냐고 억울하게 당한거처럼 코스프레하겠지.
택배기사분이 잘 참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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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랄 2021.01.2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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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부모도 다 똑같단 소리임. 끼리끼리 만나 결혼해서 애는 고대로 부모 하는 짓 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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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픈커리 2021.01.2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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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줄에 딱 나와있네 저런 년들이 왜 개씨.발년이고 왜 개씨.발년들이 이 세상에 많은가..
현관에서 모르는 아저씨한테 혼나서 쪽팔렸다라고 씹알년이 싸지른거 봐
그럼 지도 모르는 아저씨한테 두부 사다달라고 한건데..
저 씹알년부류들 대가리 수준이 딱 저거임 지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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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NESS 2021.01.2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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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초등학교때 아버지가 집에 말보로를 보루째 사다놓으시는걸 보고 집에 아무도 없길래 안방 화장실에서 불 붙이고 겉담배로 펴봄.
갑자기 띵동 하면서 초인종 울리길래 놀래서 숨 들이마시고 담배 변기통에 넣고 물 내림. 밖으로 뛰어나가서 문 여니까 택배아저씨길래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는데 담배연기가 푸우욱. 존나 혼남. 어린노무시키가 벌써부터 담배피냐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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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2021.01.2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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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잘못했는지 모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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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에엥 2021.01.2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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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그니깐 그게 젤 문제 개선의 여지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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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당첨되길바라며쓴아이디 2021.01.2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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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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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e 2021.01.2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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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욕해도 무죄

럭키포인트 24,237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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