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간섭을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저 남자는 완전 나쁜 심보를 가지고 있네.. 이혼의 책임을 아버지한테 돌린다니..
만약 신혼집을 해준 그 돈이 결혼생활의 발목을 잡는다고 생각했으면 그 당시에 바로 빼서 돌려드리고 자기 말대로 지하에 가서 살든 하면 될 것이지.. 일이 다 벌어지고 나서 하는 말이 아버지 때문이라니..
얼마나 간섭을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저 남자는 완전 나쁜 심보를 가지고 있네.. 이혼의 책임을 아버지한테 돌린다니..
만약 신혼집을 해준 그 돈이 결혼생활의 발목을 잡는다고 생각했으면 그 당시에 바로 빼서 돌려드리고 자기 말대로 지하에 가서 살든 하면 될 것이지.. 일이 다 벌어지고 나서 하는 말이 아버지 때문이라니..
아니 쉬벌 이거 뭐야 내가 아는 스토리랑 완전 같은데ㅋㅋ
아버지가 집전세금을 많이줘서받음.. 하지만 와이프에게는 본인돈이라고 구라침
와이프는 어머 멋진남자다 하면서 잘살았겠지 하지만 매달 아버지께 용돈을 드려야함(전세금조달명목)
근데 와이프는 생활힘들다고 못보낸다고해버림 왜냐 와이프는 전세금의 출처가 남편꺼인줄 아니까
결국 이걸로 잦은 말다툼 생겨서 이혼!!!
이거 딱 우리회사 과장님 스토리인데ㅋㅋㅋㅋㅋㅋㅋ
저게 아마 아버지쪽에서는 그래도 본인이 이정도하면 처가에서는 이정도 해와야지 않겠냐 하면서 처가에 혼수를 요구했었음 근데 그거에 성이 안차셨고 지속적으로 태클을 거셨음 그래서 저 남자분도 아버지쪽에 더 신경쓰게되고 처가랑 아버지랑 계속 골이 깊어지고 거기 중간에서 엄청 스트레스 받은거임 뭐 결과적으로 끼리끼리 안만난것, 끼리끼리 안만나서 잘살수있게 아버지를 설득하던지 설득하기위해서 돈을 안받던지 했어야했는데 참.. 근데 또 여자쪽에서는 없는 살림 털어서 혼수 조금이라도 마련했는데 저 남자가 이혼하고 열받아서 혼수 다 팔아버렸나? 그래서 그 없는 살림에 마련한 돈에 반도 안되는 헐값만 남았을거임 그래서 장모도 엄청 화났었음 아무튼 끼리끼리 만나야함... 아니면 많이 받는쪽에서 알아서 주신쪽에 잘하던지.. 중간에 남자든 여자든 중재도 잘해야하는거고..
보니까 남자 나이가 어린거 같고 세상살이 잘 몰라서 그러나본데
나중에 아부지 돌아가시면 이 영상은 영구 박제 되있을테니
죽을때까지 아부지한테 미안하다 생각하면서 살듯.
설령 정말 아부지가 너무 간섭이 심했다 하더라도 본인도 성인이면서 지 결과는 지가 책임졌어야지
이제와서 아빠탓이야 왜 집 해줬어 나 이혼하게 란거 아닌가
참.... 어리다 생각이
와...진짜 비열하다고 해야되나?야비하다고 해야되나?남자답지못하다고 해야하나?
이혼의 이유를 신혼집 지원해준 아버지에게 돌린다라ㅋㅋㅋㅋㅋㅋㅋ
수많은 이유중에 찾고찾은게 아버지에게 화살돌리기라니ㅋㅋㅋㅋㅋㅋㅋ
문제가 눈앞에 당면해서 당황해서 순간적으로 회피한것도 아니고 이혼하고 찾고찾은이유가 아빠때문이라니 충격이네
아버지 2억 없었으면 결혼은 할 수 있었을까ㅋㅋㅋㅋ
남자애도 결혼당시 20대 초반이였음 여자애도 21살인가 22살.. 부부 둘다 돈도 없음..
근데 남편쪽 아버지가 2억해주신거임..
애들도 애들이니깐 저 2억이 부모니깐 당연히 해주는거라고 생각햇던것같고.
아버지의 고마움을 몰랐었겠지.. 그리고 저 아버지 성격도 좀 많이 쎔.
그리고 남자애도 중계를 잘해야하는데 제대로 안해서 여자애도 철이 없었고. 고부갈등도 있고. .
결혼은 진짜 부부 둘이 사랑한다고 끝이 아님...
가족대 가족이 만나는거라서.. 안맞으면 힘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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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신혼집을 해준 그 돈이 결혼생활의 발목을 잡는다고 생각했으면 그 당시에 바로 빼서 돌려드리고 자기 말대로 지하에 가서 살든 하면 될 것이지.. 일이 다 벌어지고 나서 하는 말이 아버지 때문이라니..
"아버지 제가 이돈받으면 결혼생활이 순탄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안받겠습니다"
이렇게 말햇는데도 억지로 준것도 아닐꺼고
그때는 좋아라 받아놓고 이제와서 이혼하고 결과론 가져와서는 안주셨어야죠 이딴소리하냐
내친척중에서도 의절당한사람이 부모님돈 친척돈 다 긁어모아서 주식하더니 다 날려놓고
"그때 안빌려줬으면 안잃었을텐데 왜 빌려줬냐" 이지랄 함
결과론가져와서 지잘못 남한테 떠넘기려는 저런 생각이 너무 역겨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