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즈귤]
이게 왜 떠넘기는거지ㅋㅋㅋ
국어원에서 할일이지 그럼 누가함?
시대착오적이거나 외래어 순화, 한자어 등등 바른말로 바꾸거나 새로운단어를 만드는건 그쪽에서 할일이야 내가 할일도 아니고 난 그런 지식도 없어ㅋㅋ
난 그 지칭어를 전문적으로 만들수있는 지식도 없는데 내가 그걸 왜 제시를 함? 내가 할수있는건 시대흐름에 맞게 언어가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방향성만 내 생각을 말하는거지 내가 뭐라고 새로운 단어를 제시함ㅋㅋ
이런거 하라고 국어원이 있는거지
어원이 중요한게 아니라 현시대 사람들이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한거지. 그러면 어리다의 어원은 어리석다니깐 어린이라는 말도 쓰먼 안되겠네? ㅂㅅ들. 지금 누가 기생하는 년이란 의미로 며느리를 쓰냐고 ㅋㅋㅋㅋ. 아무리 좋은 말이라도 지금 사용자가 욕으로 사용한다면 자제를 해야하는것이고 백번양보해서 며느리란말의 어원이 기생하는 년이라 해도 현재 사용자가 그런의미로 안쓰는데 무슨 이유에서 발작인지 모르겠다. 찔려서 그런가?
중세 국어의 '기생한다'는 뜻의 '며늘'과 '아이'가 합쳐진 말로, '내 아들에 딸려 기생하는 존재'라는 의미라고 설명하고 있는데, 근거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 사전에 따르면 1447년에 쓰여진 (한글반포 다음해다!) 석보상절에 이미 "며느리"라는 형태로 등장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이 단어의 어원이 무엇인지는 더 이상 추적이 불가능하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