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에 대한 휴가나 월차 단축근무는 남녀 구분없이 다 쓸 수 있어야 함.
왜 여자만 육아를 함?
남편은 육아 집안일 도와주는게 아니라 함게 하는거라며?
임신으로 인한 단축근무는 앞으로 남자도 쓸 수 있어야 하고 육아휴직 남자들도 적극 써야함.
그거 쓴다고 불이익 받지 않도록 해야 함.
그리고 이런 인원이 비었을 때 남은 팀원들이 힘들어지지 않도록 시스템이 만들어져야 함.
[@황가네떡볶이]
기사 첫머리에 '남자직원'이 연차쓰면 업무가 마비된다, 무거운 물건 옮길 수 있는 남자직원 이라고 썻는데, 기사를 잘 읽어보면 이와 관련된 내용은 없음.
기사 내용은 남자직원이 월차쓰면 업무가 마비되는게 아니라 한 명이라도 월차쓰면 업무가 마비되는거고, 여자들이 육아와 관련해 자꾸 연차 월차를 써서 힘들다는 내용임. 결국 이런거 안쓰는 남자직원 보내달라는 내용인데 내생각엔 기레기가 일부러 자극적으로 쓴 거 같음.
결론은, 남자들도 적극적으로 육아휴직 써야하고 남자들도 아내가 임신했을 때 단축업무같은거 눈치 안보고 쓸 수 있게 바뀌어야 한다는 거.
아직까지 사회문화적으로 여자들이 육아휴직 쓰고 하는게 일반적이니까 여자들만 휴직하고 월차내고 하는건데, 공무원 사회부터 모범적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함.
[@개집커플]http://www.s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356 기사가 너무 길어서 대충 잘라가면서 퍼온거같은데.
왜 남자를 선호하는지도 나와있음.
그리고 굳이 이런 기사가 아니더라도 사소하게 짐나르거나 힘든일에도 여직원은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 남자를 선호하는 건 공공연하게 당연한거임. 경우에따라 동대에 있는 상근애들까지 불러다 일한다는 것도 본 적있을거임.
실제로 동에서 외부에 나가야하거나 외부에 나가서 힘써야하는건 남자 전담이고, 그렇기때문에 이번 대설같은 경우도 여자도 같이 남긴하지만 여자는 내부에서 자고 남자는 외부돌면서 민원처리함.
님이 집중한 건 말미에 나온 또다른 내용일뿐임.
Best Comment
어디 기울어진운동갖같은 좆같은 소릴 처해대
일도못하는것들이 꼭 임금불평등 이지럴하지
일잘하는 여자들은 남자보다 더 많이받는경우가 허다하다. 회사에서도 못나가게 잡는경우가 많지
월급루팡같은 무쓸모 인간들은 남녀할것없이 나간다해도 안잡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