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아니고, 타 지자체 담당잔데요. 저렇게 대응하면 안됩니다..
제설전진기지 라는게 있어요. 눈오기시작하면 염화칼슘 싣고 차 이동하고 이게 안되거든요.
그래서 요소요소에 제설전진기지를 두고 거기에 차량놓고 염화칼슘갖다놓고 함.
오늘 눈온다고 기상청이 예보를하면, 몇시간전에 미리 출동해서 차 많이다니는곳이나 언덕같은곳에는 미리 염화칼슘 뿌려놈
더군다나 예비특보가 걸렸다?? 무조건 미리 뿌려놔야됨.
서울시는 이걸 안해서 망친거구..
[@헐진짜로]
ㄹㅇ 예전에 겨울에 구례군 놀러간적있는데
새벽에 한파주의보 뜨고 눈 올거라 예보 뜸.
전날 저녁부터 제설차 다니면서 염화칼슘 뿌리고 미리미리 다 해놓음.
그래서 새벽에 폭설 터쟜는데도 눈이 안 쌓임.
스무~스하게 넘어감.
원래 아무일도 안일어나면 일 ㅈㄴ열심히 하는건데,
저 시골구석탱이에서도 저렇게 일처리하는데,
ㅅㅂ 일국의 수도에서 저 꼬라지니 웃음도 안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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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기상청이 제대로 발표했고 그거에 대한 대처방안을 못세운 서울시 잘못.
이게 팩트지 세금 처먹을대로 처먹고 개쓰레기같은놈들이
1시 20분에 통보를 했는데 5시까지 아무 준비 안한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