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하고 미용한 소.jpg
불량우유
귀엽넼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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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Comments
한치두치세치네치뿌꾸빵뿌꾸빵
명운
elohssa
서울시장
군사전문가
ㅊㅊㅁㄷㅎ
번저강
탐크루즈
으악
ROSÉ
오레가노
키우고 싶다 ㅠ
저런거 볼 때마다 시골 축사에서 키우던 엄청 똑똑한 소한마리 기억남...
부르면 오고 사람 말도 다 알아먹고.,..
특히 소빗으로 빗어주면 엄청 좋아했는데 아이시원해~?라고 하면 음메~하면서 대답도 해주는 아이였음.
근데 그렇게 똑똑하고 사람을 잘 따랐는데 결국은 도축장 행이더라 ㅠ
초딩 어린 시절 그 소 보려고 신발도 안벗고 달려간 축사에 빈자리갸 너무 충격이였음.
삶이란게 거스르기 참 힘든거구나 싶었어.
그래서 그런지 나중에 큰 마당이 있는 곳에서
남들이 가축이라 부르는 그런 동물들 한마리씩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문득 듦.
뭐랄까 그냥 말로 표현하긴 힘든데 내가 마지막 받은 충격에서 받은 죄책감 아닐까 싶기도 해.
저런거 볼 때마다 시골 축사에서 키우던 엄청 똑똑한 소한마리 기억남...
부르면 오고 사람 말도 다 알아먹고.,..
특히 소빗으로 빗어주면 엄청 좋아했는데 아이시원해~?라고 하면 음메~하면서 대답도 해주는 아이였음.
근데 그렇게 똑똑하고 사람을 잘 따랐는데 결국은 도축장 행이더라 ㅠ
초딩 어린 시절 그 소 보려고 신발도 안벗고 달려간 축사에 빈자리갸 너무 충격이였음.
삶이란게 거스르기 참 힘든거구나 싶었어.
그래서 그런지 나중에 큰 마당이 있는 곳에서
남들이 가축이라 부르는 그런 동물들 한마리씩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문득 듦.
뭐랄까 그냥 말로 표현하긴 힘든데 내가 마지막 받은 충격에서 받은 죄책감 아닐까 싶기도 해.
럭키포인트 1,246 개이득
개몽이
슴살 초반땐데
친구 엄니가 무속인임
굿하는데 소피가 필요해서
친구랑 도축장감
전부터 자주갔던 친구는
밖에서 기다리라했는데
호기심에 따라들어감
그리고 충격 받음
도축장 반대편으로 만쪽은 돼지떼
한쪽은 소떼가 도축실로 이어진 길로 가는데
갈수로 입구가 좁아져서 한마린만 들어가지고
콤베아 벨트가 양쪽서 안으로돌고
발은 아래로 빠지고 조여저 움직이지 모하게됨
돼지는 프레스가 양쪽서 머리를 고정하면
목밑에서 둥근칼이 목을 베고 만쪽 발목이
묶인채로 리프트를 타고 사람 뭎높이까지오면
머리를 불리하고 다음 사람에게 이동되면 배를가르고..
그렇게 해체가되더라
소는 되지체럼 머릴 고정하고 이마에
압축 공이로 구멍을내고 철사로 골을 휘저어
죽이고 목 을 그어 피를 뺏고 가죽 벗기는데로
이동되는거보다가 못참고 나가서
오바이트를했고 몇일을 멍해있었지
친구 엄니가 무속인임
굿하는데 소피가 필요해서
친구랑 도축장감
전부터 자주갔던 친구는
밖에서 기다리라했는데
호기심에 따라들어감
그리고 충격 받음
도축장 반대편으로 만쪽은 돼지떼
한쪽은 소떼가 도축실로 이어진 길로 가는데
갈수로 입구가 좁아져서 한마린만 들어가지고
콤베아 벨트가 양쪽서 안으로돌고
발은 아래로 빠지고 조여저 움직이지 모하게됨
돼지는 프레스가 양쪽서 머리를 고정하면
목밑에서 둥근칼이 목을 베고 만쪽 발목이
묶인채로 리프트를 타고 사람 뭎높이까지오면
머리를 불리하고 다음 사람에게 이동되면 배를가르고..
그렇게 해체가되더라
소는 되지체럼 머릴 고정하고 이마에
압축 공이로 구멍을내고 철사로 골을 휘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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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되는거보다가 못참고 나가서
오바이트를했고 몇일을 멍해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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