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랑제십봉]
제 동생은 S병원에서 근무 한지 1년 좀 넘었는데
자기 기준에선 태움 전혀 못 느꼈다던데
너무 지치고, 힘드니까 오히려 선배들이 걱정 많이 해준다고.
다른게 문제가 아니라
1. 건강상의 이유로 쉬고 싶어도 인력 충원이 제대로 안되는 상태라 ㅈ빠지게 일 만 하는 상황.
신입이 들어오면 힘들다고 3개월도 안돼서 다 나간다고 함.
(본인도 당장이라도 나가고 싶은데 10대~20대 초반 다 받쳐서 들어왔는데 나간다는 선택을 하기가 힘들다고)
그래서 생리가 심하게 터져서 조금씩 세어나오는데도 억지로 일 한적도 있다고 함
2. 간호사를 지들 도우미 정도로 아는 보호자들이 너무 많아서 극혐 (환자 아니고 보호자임)
3. 레지 의사 ㅅㄲ들 절반은 지들이 뭐라도 되는 줄 아는 ㅆㄺ들 인냥 간호사들 개무시하는 걸 알고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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