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랑 작품한 감독들 인터뷰보면 또 가장 대본에 충실한 배우가 이병헌이라고 함.
감독이 디렉팅하면 그게 신인감독이든 거장이든 토 안달고 디렉팅대로 연기함.
그리고 캐릭터는 물론 감독성향도 존나 공부해서
감독이 A를 바라면 A만큼 하고 거기에 이병헌만의 해석을 가미시키니까 A+@가 되고
그래서 감독들이 개 좋아하는거. 자기가 바라는걸 해주는데 거기에 더 맛있는 양념을 가미 시켜주니까.
가끔 연기병에 걸려서 A하라는걸 B,C하는 배우들도있으니께..
저 현장에서 대본을 되도록 안본다는 말의 베이스는 이미 현장오기전에 대본을 다 외웠다가 깔리는 말일듯...
대한민국에서 연기 제일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연코 넘버원
연기를 보면 캐릭터를 연기하는 그 사람이 생각나지 않아야 하는데
저에게는 이병헌, 한석규 두분이네요
다른 명배우들도 계시지만 어쩔수없이 다른 배우분들은
연기를 봐도 캐릭터 외적으로, 연기를 하고 있는 그 사람 자체가 자꾸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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