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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물질 뒤집어썼는데, 바닥 닦으라 했다"











 


현장에 있던 한 작업자에 따르면 화학물질이 누출된 이후 작업은 중단되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의식불명인 두 작업자가 유독물질을 뒤집어쓴 상태에서 추가 작업을 지시받았다는 겁니다.


이 작업자는 "LG 디스플레이 소속 감독자가 두 사람에게 바닥에 있는 화학물질을 흡착포로 닦으라는 지시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은 직접 바닥의 화학물질을 닦은 뒤 차례로 쓰러졌습니다.





10 Comments
안중근 2021.02.11 20:36  
진짜  왜그러냐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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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유령 2021.02.11 20:38  
감독관이랑 안전관리 ㅈ돼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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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m빵 2021.02.11 20:42  
감독새끼 위험물관리 자격증있는사람로 배치했을텐데 짤라라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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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요옹 2021.02.11 20:43  
테트라메틸암모늄하이드록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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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kass 2021.02.11 21:00  
회사한테 소송걸지말고 감독관한테 소송걸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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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des 2021.02.11 21:02  
그냥 감독관한테 같은상황 만들어주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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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2021.02.11 21:38  
이제는 저런 문제가 발생하면 관리자가 아니라 시스템의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 관리자의 책임을 물으면 사고를 축소, 은폐하려 하기 때문에 사고 순간 대처와 재발 방지에 역효과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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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퐝퐝 2021.02.11 22:06  
감독관짤리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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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Cster 2021.02.12 08:42  
[@큐티퐝퐝] 저 두사람도 짤림 신고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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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츄장 2021.02.12 12:37  
헬지는 회장 바뀌고 계속 병크터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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