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초딩 때 약간 아싸였는데 집에 가려는데 가방이 안보임 2시간정도 찾다가 그냥 집에가고 학교 돌아보는데 창가에 숨겨놓음
다음날 학교에 인기있는애 다짜고짜 죽빵때리고 발로참 자기가 아니라함 누구냐니까 바로 나타남 그애 ㅈㄴ 떄리니까 다른친구 같이했다함 한 5명 줄줄이 때리는데 ㅅㅂ 계속나옴.. 9명정도 때리니 지침 이따가 다시 맞자고 하고 1교시 끝나니 화가 풀림 여튼 뿌듯해 하고 집갔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왕따였음 시발놈들 그러면서 작년에 동창회 단톡방에 초대됐음 ㅅㅂ
[@자음]
인기있는애가 날 젤 괴롭혔음 자세히는 말 못하지만 어릴 때 병때문에 목소리가 이상했음 그래서 말한마디만 시작하면 목소리 왜저래 하거나 따라함.. 특히 수업시간에 어느부분 읽으라하면 ㅈㄴ 따라하고 놀리면 애들 개쪼개고.. 지금도 뭐 소리내서 잘 못읽음 트라우마인지 아님 월래 못읽는지 지금은 수술해서 많이 좋아졌지만 약간 티남
[@버나드윤]
내가 자세하게 쓰면 혹시라도 알아볼까봐 많이 삭제하고 쓴거임 난 초딩때 심하게 당해서 중1까지 진짜 우울하게 학교다녔음 저 사건 때문에 초등학교때 일진이니 뭐니 이런거 때문에 중1때 소문도 디게 안좋았음. 3학년 형들한테 불려간적도 많고.. 중2부터 진짜 친구들 생기면서 극복한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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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으로 가해자 새끼들 죽여버릴 생각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