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대학생때.. 벤치프레스하는데 팔이랑 허리로만 하니까 팔꿈치가 아팠음.. 어쩌다 트레이너가 말걸어서 팔꿈치가 아프다니까
만날 프리존에 있던 아저씨들 부름..
갑자기 주변에서 우르르와서 해보라고 해서 얼굴 시뻘개지면서 한 기억이 있음
막 여기 힘주라 하면서 꾹 꾹 눌리는데 그땐 아무리 해도 이해가 잘 안됐었음.. 근데 몸은 디게 좋아졌었던..
이사가서 더이상 못가지만.. 요즘 헬스장은 트레이너들이 대부분 pt로만 돈버려는게 보여서 아쉬움
p.s 막 자기가 맞다고 막 서로 까는게 웃겼음 아재는 그러니 어깨가 좁지 이러면서 어깨가 좁은게 아니고 대가리가 크다 그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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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이랑 다르게 마음은 소심해서 먼저 말 걸어주기전까지 속으로 애타는 헬저씨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