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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질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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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러셧는지 이제야 조금씩 이해합니다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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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질퍽 2021.03.04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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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러셧는지 이제야 조금씩 이해합니다 아버지

럭키포인트 23,027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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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2021.03.0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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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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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유도빌런 2021.03.07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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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퍽] 좋은 춘부장을 두셨구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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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디카프리오 2021.03.04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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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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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왕 2021.03.0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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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보다 더 힘든날이었단걸 애키워보니 알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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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퐁 2021.03.0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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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댓글이 딱 3개뿐인데 존나게 짠하네..

21살때 돌아가신 아빠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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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조각하나 2021.03.0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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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서 사회생활이 존 나 힘들어서마음 같아서는 다 때려치울려고 했다가  술 먹고 겨우 마음 붙잡고 들어와서
그나마 자고 있는 자식들 얼굴 보고 한번 부비부비 함서 힘내는데..ㅆㅂ 그것도 술 냄새 난다고
짜증 내던 나 같은 새끼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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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달지마 2021.03.05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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