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인정한 배우 때문에 핵폭탄 맞은 드라마.KBS
이 포스터 왼쪽에 있는 남자 배우가 학창시절 학폭 과거를 인정했음.
한데 그 수준이 단순 폭력을 넘어 지금 당장 깜빵에 가도 이상할 게 없는 무지막지한 범죄들이 가득함.
덕분에 이 드라마는 총 20화 중 딸랑 6화 방영한 시점에서 짤없이 드라마 접어야할 상황에 놓임.
포스터 보면 알 수 있듯이 문제 일으킨 배우가 원톱 남주라 편집은 애초에 말이 안 되는 상황.
거기다 반 사전제작 드라마라 지금 촬영 끝난 부분이 95%가 넘어서 배우 교체 재촬영도 불가능한 시점.
결국 방송국 입장에서 남은 선택지는 이대로 드라마 방영 종료밖에 없는 처지임.
더불어서 1년만에 드라마 복귀한 김소현 또한 본인은 아무 잘못 없는데 같이 날벼락을 맞게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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