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진, 서신애 책상에 담배넣고 헛소문" 가해 목격담 또 나왔다
학폭 의혹을 받고 있는 (여자)아이들 멤버 수진이 학창시절 배우 서신애를 지속적으로 괴롭혔다는 동창의 새로운 주장글이 올라왔다. 25일 연예계 등에 따르면 온라인 커뮤니티에 '서신애에 대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수진·서신애와 같은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글쓴이는 "담임 선생님, 학생 주임 선생님, 같은 반 아이들은 모두 (학교 폭력 사실을) 안다"고 주장했다.
게시자는 서신애가 학폭 가해자라는 일부 누리꾼의 주장을 언급하면서 "서신애가 가해를 했다고? 웃기는 소리하지 마라"며 글을 시작했다.
이어 "서수진 무리가 서신애 학교 책상에 담배를 넣어놓고 (서신애가) 담배를 피운다는 소문을 냈다"며 "결국 부모님이 학교에 와 사과까지 했다"고 주장했다.
졸업식에서 서신애가 눈물을 흘린 일화도 전했다. 글쓴이는 "졸업식 때 부모님들이 고생했다고 써준 편지를 누가 가져가서 서신애만 못 받았다"며 "(서신애가) 엄마가 써준 편지를 자기만 못 받았다며 졸업식 뒤풀이 때 울었다"고 했다.
글쓴이는 "서신애는 학교 생활도 충실히 했고 항상 우리에게 뭐 사주고 같이 다녀줘서 고맙다고 주변 사람에게 항상 먼저 인사했던 친구"라고 말했다. 이어 서신애를 비난하는 일부 누리꾼을 향해 "이런 지옥에서 버티고 버텨서 잘 자란 사람에게 그게 할 말이냐"고 분노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590422?cds=news_my
게시자는 서신애가 학폭 가해자라는 일부 누리꾼의 주장을 언급하면서 "서신애가 가해를 했다고? 웃기는 소리하지 마라"며 글을 시작했다.
이어 "서수진 무리가 서신애 학교 책상에 담배를 넣어놓고 (서신애가) 담배를 피운다는 소문을 냈다"며 "결국 부모님이 학교에 와 사과까지 했다"고 주장했다.
졸업식에서 서신애가 눈물을 흘린 일화도 전했다. 글쓴이는 "졸업식 때 부모님들이 고생했다고 써준 편지를 누가 가져가서 서신애만 못 받았다"며 "(서신애가) 엄마가 써준 편지를 자기만 못 받았다며 졸업식 뒤풀이 때 울었다"고 했다.
글쓴이는 "서신애는 학교 생활도 충실히 했고 항상 우리에게 뭐 사주고 같이 다녀줘서 고맙다고 주변 사람에게 항상 먼저 인사했던 친구"라고 말했다. 이어 서신애를 비난하는 일부 누리꾼을 향해 "이런 지옥에서 버티고 버텨서 잘 자란 사람에게 그게 할 말이냐"고 분노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590422?cds=news_my
Best Comment
오늘부터 실검 사라졌는데 저기 댓글 쓰는 사람들은 다들 뉴스 직접 찾아서 보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