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구사마]
피해자는 당연히 생기지
신도시지구로 선정된 뒤
어차피 땅 수용될거 차라리 일찍 살 곳 알아보고 토지보상 가격생각해서 먼저 대출받아서 집을 사던지 농사지을 땅을 사던지 했던 사람들 많을걸?
그 사람들 그럼 도로 다 팔고 자기 집으로 돌아와야되는데 그 대출 받고 샀던 곳이 금방 팔릴지 아니면 산던 가격그대로 되팔수 있을지 알수가 없잖어.
[@심리왕]
투자가 아니라 원주민들 이야기임
농사라는게 심어야할 시기라는게 존재하니깐
원주민들 중에 어차피 수용될거 차라리 일찍 다른 곳에서 농사지을 땅이랑 집 알아보고
나중에 정부보상금 나올거 생각해서 미리 은행에서 대출받아서 땅이랑 집같은거 계약하는 사람들이 존재하니깐
저게 취소되면 일찍 나간 원주민들은 공중에 붕 떠버리는거지
철회안하지ㅋㅋ지금 문재인이 30%대 나오는 이유가 콘크리트 대가리가 깨져도 문재인 새기들은 20%나 될까. 나머진 이번 부동산 정책으로 미리 집사서 대박나서 세금이 얼마가나오든 먹고 살 걱정 없는 사람들이지. 그 중에 신도시 계획 발표되고 부랴부랴 대출받고 매입나선 사람들도 많을텐데 태반이 미리 대출받고 들어가서 1,2기 신도시 사례보면 몇달 몇년만 이자내면 그간 이자 낸건 티도 안날정도로 올라대니 다들 투자랍시고 들어가는건데 신도시 철회해버리면 그 사람들 호구되고 아마 건설업계도 타격이 클텐데 그땐 진짜 레임덕오는거임.
대깨새기들 제외하고 마지막 남은 일반 지지자들이 이번 부동산 정책 수혜자들인데 절대 철회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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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투기꾼들에 대한 적절한 처벌이 없냐
아가리만 ㅈㄴ털고 정작 달라지는게 없네??
피해자가 없다면 철회 찬성
피해자가 한명이라도 있다면 철회 반대
저런건 보상체계를 갈아엎으면 해결됨
해당지역의 토지를 소유하고 있던 기간에 비례해서 보상을 해야지, 달랑 몇달만 가지고 있어도 보상금이 많이 나오는거 자체가 투기를 조장할 수 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