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가노]
솔직히 욕하고 싶었는데 좀 애매하네.
경찰 옹호하는건 아니고 평소 견찰이라고 욕하는편인데 저거보면 뭐 더 해줄게없음.
보통 건장한 남자라도 누가 새벽 3시에 4층인데 손전등 비추고 창문여닫고 하면 무서워서 바로 신고하고 난리칠텐데 신고가 아침 9시라니까 경찰이 진짜인지 아닌지 의심할 수 밖에 없음.
신고도 정액이 나왔을때 했어야되는데 그 당시가 아니라 증거물이 없음. 그래서 나중에도 성범죄가 없음.
Cctv는 정식 신고접수를 해야하는데 안한걸로 봐선 여성이 신고접수 안했을 확률이 높음. 범죄 인지후에는 cctv뒤져서 바로 잡아냄. 딱히 욕할 내용은 안보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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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집에 도둑이 들어서
한번은 주차해 놓은 차가 박살이 나서
한번은 옆 집 부부 싸움이 살인까지 나게 생겨서
내가 태어나서 이렇게 딱 세 번 경찰 신고 해봤는데
전부 다른 경찰들이 왔지만 그들에게
공통적으로 느낀 건 상황 자체를 상당히 귀찮아 한다는 거였음
매너리즘에 빠져선 안될 직업이
군,경.의사지
국개쉑들은 말해봐야 그냥 썩어문드러졌고
나도 신고몇번해봤지만 극소수 열정넘치는 한분 봤고
나머진 메뉴얼대로 하는 척만 할뿐
어차피 못잡는다 이런 뉘앙스로 시작함
시작부터 의지가없는데 일을 잘 하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