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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치즈 개척자' 지정환 신부 별세..향년 8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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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치즈 역사 성가리 삼성마을 벽화와 지정환 신부 [임실군 제공]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임실 치즈의 개척자로 평가받는 지정환 신부가 13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8세.

벨기에 태생인 고인은 1960년부터 천주교 전주교구 소속 신부로 활동하며 국내 치즈 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천주교 전주교구는 고인의 장례일정과 절차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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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피콜로  
Papa Rest In peace. Amen
11 Comments
갤럭시S10 2019.04.13 16:1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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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 2019.04.13 16:17  
Papa Rest In peace.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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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 2019.04.13 16:41  
[@피콜로] 왜 비추 받았지ㅋㅋㅋ
카톨릭에서는 신부님들한테 papa라고 하는데

영어써서 비추인가
브율이 2019.04.13 19:14  
[@피콜로] 비추 3 맞춰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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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 2019.04.13 20:08  
[@브율이] 비추없는게 좋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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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2019.04.14 04:24  
[@피콜로] 악 스크롤 내리다 실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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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자 2019.04.13 16:25  
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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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짱절미짱 2019.04.13 16:31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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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탁36 2019.04.13 17:59  
어릴때 임실치즈피자 많이 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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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자 2019.04.13 18:19  
조금이나마 기리는 의미에서 오늘 저녁 피자로 하겠습니다. 감사히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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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딘 2019.04.14 03:46  
사실상 임실 대통령님 아니가 장범준의 여수 살리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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