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일본의 AKB48 사단 표절 논란[편집]
오디션 프로그램이 AKB48의 총선거 시스템과 너무나도 유사하게 진행되고 있어서 논란이 많다. 특히 시즌1에서 예방접종을 맞는 장면이나 순위제로 앉는 의자와 카메라 구도와 몰래카메라까지 나오는 부분은 빼도박도 못한다.# 엠넷 측에서는 공식적으로 "일본의 AKB 총선거와는 프로듀스 101은 시스템이 다릅니다."라면서 부인하는 기사를 냈다.# 그러나 현역 아이돌과 연습생이라는 차이만 있을뿐, 실제 좌석 디스플레이나 화면 구성, 자잘한 미니게임마저 그대로 카피한 형국이었기에 논란이 쭉 계속되던 형국이었다.[1]
시즌 3에서 48사단과 같이 콜라보레이션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실상 용인해줬다고 봐도 무방한 상황. 엠넷 측에서는 "3년 전, 프로듀스 101 종영 후 AKS(48사단) 측이 먼저 콜라보레이션을 제안했습니다."라고 밝혔다. 다만 방송 직전 해당 프로그램의 표절 문제로 타 방송국과 인터뷰한 기사에 의하면 "해당 프로그램에 대해 전해 들은 바가 없다"고 밝히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해당 프로그램의 성공을 발판삼아 한국 시장 진출 및 일본내 한류팬층 공략을 위해 전략적 제휴를 요청한 것으로 보인다.링크 어쨌든 당사자들끼리 협업까지 한 지금에 와서는 거의 거론되지 않는 논란. 애초에 자사 그룹 멤버도 해당 프로그램 출신 그룹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상황에서 더 거론해봤자 좋을 게 없으니 서로 윈윈하는 쪽으로 흘러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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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주
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