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좀 다른 이야기 인데
여자들은 왜 지들이 울때 오열 했다고 표현 하지?
남자들은 이새끼 게임터지고 아주 오열을 하더라 라는 식으로나 쓰지 실제로 울때는 오열이라는 말을 잘 안쓰지 않아?
오열이라는 느낌은 부모가 자식을 먼저 보내고 숨도 제대로 못 쉴정도로 울다가 쓰러지는 정도의 느낌 아닌가?
절규 오열.. 진짜로 절규 하고 오열 했나?
글을 상당히 잘쓰긴 함. 근데 문제는 본인이 스스로 잘쓴다고 자만하고 있다는게 상당히 보임. 글을 잘쓴다는 부분은 전반적인 사안에 알아보기 쉬운 문단구성이라고 보여지는데 문제는 내용임. 본인은 객관적 근거를 댔다고 생각하겠지만 객관적 사실에 대한 주관적의견을 매우 단정적으로 사실화했다는개 문제고 그건 꽤많은 사회초년생들에게서 나오는 오류임. 그리고 가장 최악은 그걸 유라하게 이용만하려고 할 뿐이지 문제해결을 위한 의도가 전혀 보이지 않음
처음에는 좀 어느정도 납득할 수 있는 수준으로 글 시작하더니 중간 이후부터 바로 페미식으로 치고 들어오네 성차별 하면서 페미식 해결법을 얘기 하는 것부터 82년생 김지영 얘기 하는 것에 개인적으로 동감하던 사람도 불쾌하게 느끼겠다는 생각이 듬. 자신은 저 글을 객관적으로 썼다고 생각하겠지만, 일반인이 생각하는 차원의 얘기가 아님. 자신에게 면접에 불쾌했다는 이유로 온갖 것을 다 요구하는 식에 주관적인 생각을 일반화 시키면서 기업을 훈계하는 식으로 글을 쓰고 있다는 느낌이 듬. 자기가 듣고 배운 것만 알았지, 사람에게 얘기를 하거나 요구를 하는 정도나 일반인들이 납득을 하는 선을 훨씬 넘고 있다는 것
예를 들어서 길가에서 군밤사는데 군밤장수가 돈 계산 한번 잘못했다고 사과와 더불어서 그걸로는 부족하니까 납득하게끔 회계장부 다 까서 나한테 증명하라 그러고 이런일만 보고 있으면 자기가 읽은 책에 의해서 사회가 어떻다 까지 가면서 필요이상으로 요구하면 납득할 사람이 아무도 없잖아 그거랑 똑같이, 뭘 어떻게 해결을 하는지는 아예 없고 자신의 피해와 이 회사 차별하니 나쁜회사고 자기에게 힘될 법한 것들을 이것저것 다 끌어오는 이 정도의 내용이라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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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여자 동기들은 다 이러한 상황 인정하는 분위기였는데.
호들갑 과장 감정극대화 공감요구 그냥 여성의 특징임
회사나 학교에서 일잘하고 논리적이고 다른 여자랑 다르다고 평판 도는 여자도 내 여친되고 나랑 둘이 있으면 똑같음
그냥 티 안내는거지 과장 호들갑 망상 추측 범벅임